IoT 환경으로 전통적인 네트워크 환경 변환…최대 업로드 50Mbps·다운로드 150Mbps 제공
어드밴텍(한국지사장 정준교)은 전통적인 네트워크 환경을 IoT 수준으로 변환 시켜줄 산업용 셀룰러 라우터 ‘스마트플렉스(SmartFlex) SR308, SR309 시리즈’를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스마트플렉스 라우터는 셀룰러 네트워크를 통해 디바이스 및 LAN에 안전한 인터넷 연결을 제공함으로써, 유선기반 네트워크에서 발생하는 장애를 자동으로 조치할 수 있게 함과 동시에, 케이블 연결이 실용적이지 않은 원격 장치 관리, 자산 관리 등에 대한 무선 연결 솔루션을 제공하는 등 다양하게 사용될 수 있다.
최대 50Mbps의 업로드 속도와 최대 150Mbps의 다운로드 속도를 갖춘 스마트플렉스는 충분한 대역폭을 제공해 산업용 IoT 애플리케이션은 물론 비디오 스트리밍이 필요한 애플리케이션에도 이상적이다.
정준교 어드밴텍 지사장은 “어드밴텍 글로벌은 다가올 IoT 시대에 더 선진화된 지능형 네트워킹 부분을 접목하기 위해 2016년에 미국의 통신 전문 기업인 B+B 스마트웍스를 인수한 바 있다”며 “이번에 출시하는 이 제품은 미국 B+B사가 개발 생산하고 한국에 출시하는 첫 번째 제품으로 그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한편 어드밴텍은 오는 30일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어드밴텍 솔루션 포럼(ASF)’에서 새 제품의 국내 출시 선언과 함께 국내 통신사 등과 협업을 통해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할 파트너사를 모집할 계획이다. 상품 및 행사 관련 자세한 문의는 어드밴텍 마케팅팀 김정연 부장(02-3660-9408)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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