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스트캠퍼스, ‘2018 데브 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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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스트캠퍼스, ‘2018 데브 세미나’ 개최
  • 윤현기 기자
  • 승인 2018.03.19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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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 포털·우아한형제들·레진코믹스 출신 강사 참여…참가자들과 코딩하며 소통

패스트캠퍼스(대표 박지웅·이강민)는 3월 25일부터 4월 29일 까지 매주 1회씩 유명 포털 및 대형 스타트업 개발자와 함께 하는 ‘2018 데브 세미나(2018 DEV SEMINAR)’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좋았을걸’이라는 주제로 총 5주 간 5회에 걸쳐 진행되는 이번 세미나에서는 유명 포털사, ‘배달의민족’의 우아한형제들, 패션 SNS 스타일쉐어, 레진코믹스 개발사 레진엔터테인먼트 엔지니어 및 수년의 경력을 보유하고 있는 1인 개발자 다수가 참가해 주니어 개발자들을 대상으로 발표를 진행한다.

3월 25일부터 주 1회 간격으로 iOS, 안드로이드(Android), 프론트-엔드(Front-End), JS 프레임워크(입문/중급)으로 나뉘어 매일 3명의 시니어 개발자가 각 분야에서 최고의 개발자로 성장하기 위해 주니어 개발자가 가져야 하는 소양, 주니어 개발자였을 때 배웠더라면 좋았을 것들, 해당 분야에서 기술적으로 반드시 습득해야 할 지식, 취업 및 이직 경험 등을 나눌 예정이다.

또한 기존의 일방적인 강연 중심 세미나와 다르게 연사와 참석자가 함께 코딩을 하면서 이야기를 나누는 색다른 방식으로 진행되며, 이를 통해 단순한 지식 전달을 넘어 현실적인 개발자로서의 삶과 커리어에 대해 진솔하게 소통할 수 있는 자리로 마련된다.

이강민 패스트캠퍼스 대표는 “이번 세미나는 앞날에 대해 고민이 많은 주니어 개발자를 대상으로 시니어 개발자가 ‘선배의 마음으로’ 경험담을 나누고 실제적인 노하우를 공유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며 “본인이 진출하고자 하는 분야의 커리어에 대해 궁금한 주니어 개발자라면 반드시 놓쳐서는 안 될 귀중한 시간이 될 것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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