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미니스트리트, 지난해 매출 2억1260만 달러…전년비 33%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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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미니스트리트, 지난해 매출 2억1260만 달러…전년비 33% 증가
  • 윤현기 기자
  • 승인 2018.03.19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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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성장·확장 위한 투자 단행…IBM DB2 등 지원 서비스도 확장

리미니스트리트(CEO 세스 A 레이빈)는 지난해 2억1260만 달러의 매출을 기록, 2016년 1억6020만 달러 대비 33% 증가했다고 19일 밝혔다.

2017년도 연간 영업이익은 2200만 달러, 연간 비일반회계기준 영업이익은 2980만 달러를 기록했다.

리미니스트리트는 지난해 브라질 상파울루에 라틴 아메리카 본사를 확장 신설했으며, 프랑스 자회사인 리미니스트리트SAS 창립 및 파리 사무소를 개설하는 등 전 세계적인 성장과 확장을 위한 투자를 진행했다.

또한 보유 기술 플랫폼의 범위를 확장해 IBM DB2, 마이크로소프트 SQL 서버, SAP 사이베이스 데이터베이스 제품군을 비롯해 데이터베이스 신제품 6종에 대한 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

세스 라빈 리미니스트리트 CEO는 “소프트웨어 및 유지관리 서비스에 대한 세계 시장의 연간 총 지출규모가 1600억 달러를 넘어서고 IT 서비스 인접성에 대한 추가 지출이 이뤄지고 있음을 고려할 때, 앞으로도 상당한 성장기회가 지속적으로 주어질 것으로 전망된다”며 “우리는 독립적인 지원 및 유지관리 부문의 글로벌 리더로서 판매와 마케팅에 대한 추가 투자는 물론 새로운 국가, 제품 및 서비스로 확장해 지속적인 성장을 달성할 수 있는 유리한 입지를 확보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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