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위성프로젝트 스페이스체인, 퀀텀 디앱 서울밋업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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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위성프로젝트 스페이스체인, 퀀텀 디앱 서울밋업 참가
  • 정용달 기자
  • 승인 2018.03.19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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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산업혁명과 함께 다가오는 인공위성 프로젝트 스페이스체인(SpaceChain)이 최근 이더랩이 주관하는 ‘퀀텀 디앱 서울밋업’에 참가하여 미래 가치에 대한 강연을 펼쳤다.

퀀텀 플랫폼의 DAPP인 인공위성프로젝트 스페이스체인(SpaceChain)은 인공지능(AI)과 사물인터넷(IOT)과 함께 초연결사회의 핵심 기술인 암호 화폐 블록체인기술에 대해 많은 나라가 관심을 보이고 블록체인 관련 사업 전반에 경쟁적으로 진출을 준비 중이라고 알렸다.

스페이스체인의 졍주오(Zheng Zuo)대표는 “지난 2월2일 중국과 인도기업과 파트너십을 통해 최초의 블록체인 인공위성을 성공 시켰고 올해 말 추가로 발사 예정”이라고 밝히며, 이더리움 기업연합 ‘EEA’에 가입하여 기술적으로 더 넓은 네트워크를 구축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중국의 대기업인 완샹그룹 등에 투자를 받은 퀀텀(Qtum) 플랫폼은 퀀텀 DAPP인 스페이스체인을 활용한 오픈소스 위성 네트워크를 발사하여 전 세계적인 네트워크를 통한 블록체인플랫폼을 활성화하려는 목표를 가지고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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