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 보안 비전 2018 솔루션 리뷰] 모니터랩
상태바
[차세대 보안 비전 2018 솔루션 리뷰] 모니터랩
  • 데이터넷
  • 승인 2018.03.19 10:5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프록시 기술 이용해 차별화된 웹 보안 솔루션 공급…SECaaS로 SMB 시장 공략

모니터랩은 자체 개발한 프록시 기술을 이용해 차별화된 웹 보안 솔루션 제품군을 공급하고 있는 토종 기업이다. 모니터랩의 웹 보안 제품은 ▲웹방화벽 ‘AIWAF’ ▲SSL 가시성 솔루션 ‘AISVA’ ▲유해사이트 차단솔루션 ‘AISWG’ ▲클라우드 기반 웹보안 서비스 ‘아이온클라우드(AIONCLOUD)’ 등으로 구성된다.

AIWAF는 프록시 기반으로 서비스 지연 없이 강력한 웹 보안기능을 제공한다. 특허 받은 ‘어댑티브 프로파일링’ 기술을 통해 정상 트래픽에 대한 학습을 하고 비정상 트래픽에 대한 공격에 대한 높은 탐지·차단율을 가지고 있다. 또한 트랜스페어런트 프록시를 통한 자유로운 구성 방식 지원과 강력한 보안 기능을 제공한다. AIWAF는 다수의 대형 공공기관과 금융기관에 공급돼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AI 접목한 지능형 보안 기술 공급

모니터랩은 AI 기술을 접목해 지능형 보안 기술을 지속적으로 공급하고 있다. 특히 유해사이트 차단 솔루션 AISWG는 자체 보안 인텔리전스인 AICC(AI 클라우드 센터)와 연동해 알려지지 않은 멀웨어에 대응한다. 인바운드 트래픽 분석으로 악성코드를 탐지하며, URL 필터링을 통해 아웃바운드 트래픽을 관리한다.

SSL 트래픽 사용률 증가와 함께 SSL 가시성 솔루션 수요도 늘어나고 있어 모니터랩의 ‘AISVA’ 공급 속도도 빨라지고 있다. AISVA는 기존 보안 인프라 변경 없이 SSL 트래픽을 고속으로 암·복호화해 암호화 트래픽의 보안 검사를 지원한다. 트래픽 암·복호화에 최적화된 프록시 기술과 SSL 가속카드의 조합으로 높은 성능을 보장한다.

이 솔루션은 지난해 조달 등록을 완료하고 공공기관 레퍼런스를 지속적으로 확보해나가고 있다. 올해는 국내는 물론 해외 SSL 가시성 솔루션 시장에서도 의미 있는 성과를 만들어나가기 위해 일본과동남아 시장을 적극 공략하고 있다.

지난해 출시한 ‘아이온클라우드 2.0’은 편하고 쉬운 보안을 제공하며 SMB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모니터랩은 아이온클라우드 서비스를 기반으로 직접 마케팅을 통한 고객 유치 활동과 더불어 안랩, 아토리서치 등과 함께 화이트레이블 사업을 병행해 다양한 클라우드 플랫폼을 보유한 파트너와 SECaaS 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