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계 파밀리에 빛그린’, 당고개역세권 대단지로 '시선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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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계 파밀리에 빛그린’, 당고개역세권 대단지로 '시선 집중'
  • 정용달 기자
  • 승인 2018.03.17 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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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상계동 및 창동 일대에 오는 2022년까지 부지 총 15만7270㎡ 규모로 ‘창동·상계 창업 및 문화산업단지’를 세우겠다는 계획을 발표함에 따라, 복합문화공간과 창업 관련 시설사업 등이 단계적으로 추진되는 등 동북권 신경제 중심지로 떠오르면서 상계동 일대 지역 부동산 시장에도 새로운 바람이 불고 있다.

2024년 완공 예정인 상계역~왕십리역(13.4km)을 잇는 동북선 경전철(예정)을 비롯해 지하철 4호선 진접선 연장(예정)과 8호선 잠실역으로 연결되는 별내선 추가 연장(예정), 동부간선도로 지하화 사업 등 대규모 교통 개선을 통한 쾌속 교통망을 구축할 전망이다.

이 가운데, 서울시 노원구 상계동 37-16번지 일대에 들어서는 ‘상계 파밀리에 빛그린’은 당고개역 5분거리 역세권 단지로, 지하 2층~지상 25층, 21개동 총 2,011세대 대단지로 조성된다. 실수요자 선호도가 가장 높은 전용면적 59㎡, 84㎡의 중소형 평형대로 구성되어 수요자들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전 세대 남향위주 배치와 4-Bay 혁신평면, 2면 개방형으로 설계해 채광과 통풍, 개방감을 극대화했으며, 안방 드레스룸, 붙박이장, 펜트리 공간 등 수납공간을 최대 확보하고 가변형 벽체를 활용하여 공간 활용도를 높였다.

쾌적한 자연환경과 편리한 생활 인프라도 눈길을 끈다. 불암산과 수락산 조망권을 갖추고 수락산 당고개 지구공원, 당현천 등 풍부한 녹지 공간을 확보하고 있으며, 단지 주변으로 롯데마트, 하나로마트, 이마트, 롯데백화점, 영화관 등 역세권을 바탕으로 생활편의시설 이용이 수월하다.

교육환경으로는 덕암초, 신상계초, 재현중·고, 미래산업과학고 등이 가깝게 위치해있어 도보로 통학이 가능하며, 서울 3대 교육특구로 불리는 중계동 학원가가 인접해 있어 우수한 면학분위기를 제공한다.

한편, 동북권 신경제 중심지의 랜드마크로 부상할 ‘상계 파밀리에 빛그린’ 주택 홍보관은 서울시 노원구 월계동에 마련되어 있으며, 자세한 문의사항은 대표 홈페이지 및 대표 문의전화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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