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코퍼레이션, 설성푸드와 스마트 통합운영시스템 구축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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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코퍼레이션, 설성푸드와 스마트 통합운영시스템 구축 체결
  • 강석오 기자
  • 승인 2018.03.16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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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코퍼레이션 이창희 대표(우)와 설성푸드 조성진 대표(좌)가 업무 협약 체결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공급망관리(SCM) 솔루션 선도기업 진코퍼레이션(대표 이창희)이 친환경 육가공 전문기업 설성푸드(대표 조성진)와 스마트 통합운영시스템 구축을 위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사는 이번 MOU를 통해 진코퍼레이션의 IT 기술력과 설성푸드의 안전, 안심, 건강 먹거리 제품 개발 노하우를 바탕으로 상호 간 시너지를 극대화하고 혁신적인 사업 모델을 개발해 나가기로 했다.

진코퍼레이션은 설성푸드의 ERP(전사적 자원 관리), 제품 생산 및 가공, 물류, 배송, 매장 등 전 분야에 걸친 IT 기술 컨설팅을 제공하고 자사의 스마트 팩토리, 스마트 로지스틱스, 스마트 스토어 기술력을 집결한 스마트 통합운영시스템을 구축할 예정이다.

진코퍼레이션 이창희 대표는 양사 간 원활한 업무 협력을 위해 설성푸드의 최고정보책임자(CIO) 직을 수행하기로 했다.

진코퍼레이션 이창희 대표는 “설성푸드가 한국의 식문화 선도기업으로 발전하기 위해서 매장의 혁신, 제품의 차별화, 판매력 강화가 필요하다”며 “설성푸드의 경쟁력인 신선식품의 안전, 안심, 건강 먹거리 브랜드 파워 가치를 보다 혁신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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