팅크웨어, 슈퍼HD 탑재 블랙박스 ‘아이나비 레인저 S’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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팅크웨어, 슈퍼HD 탑재 블랙박스 ‘아이나비 레인저 S’ 출시
  • 강석오 기자
  • 승인 2018.03.16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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팅크웨어(대표 이흥복)는 전방 슈퍼 HD 영상 화질과 패스트부트 솔루션을 탑재한 신제품 블랙박스 ‘아이나비 레인저 S(Ranger S)’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아이나비 레인저 S’는 기존 FHD의 1080 픽셀에서 향상된 1296 픽셀을 구현하며 보다 개선된 영상을 제공한다. 또한 야간에도 팅크웨어의 ISP(이미지시그널프로세싱)와 실시간 영상처리 기술이 적용된 영상 보정 솔루션인 ‘나이트비전(Night Vision)’이 적용돼 저조도의 어두운 주차환경에서도 선명한 영상제공이 가능하다.

‘아이나비 레인저 S’는 안전운전을 지원하는 다양한 운전자지원시스템(ADAS)을 제공한다. 신호대기 및 정차 후 출발 할 수 있는 ‘앞차 출발 알림(FVDW)’, 주행 중 갑자기 차선을 벗어날 경우 알려주는 ‘차선 이탈 감지시스템(LDWS)’, 주행 중 앞차와의 거리가 가까울 경울 알려주는 ‘전방추돌경보시스템(FCWS)’ 외에도 30km 이하 저속 주행 상황에서도 전방 차량과의 안전거리를 인식해 추돌위험을 알려주는 ‘도심형 전방추돌경보시스템(uFCWS)’ 등이 탑재됐다.

여기에 위치, 속도, 경로 등의 정보지원이 가능한 아이나비 블랙박스 전용 외장 GPS인 G-마우스가 기본 적용되어 과속단속지점 등을 알려주는 안전운행도우미 기능도 지원된다.

또한 전원 인가 시 3초 내로 부팅이 완료되는 ‘패스트 부트’ 솔루션, 주기적인 메모리 포맷과 녹화영상의 별도 변환 없이 휴대폰과 PC를 통해 바로 확인할 수 있는 ‘포맷프리’ 기능이 적용되어 블랙박스 영상의 안정성과 편리성을 동시에 확보해 운전자의 편의성도 높이는 기능도 장착됐다.  

팅크웨어는 “아이나비 레인저 S’는 블랙박스 본연의 기능과 가격의 접점을 맞춘 합리적인 제품이다”며 “개선된 영상화질과 배터리 방전 차단기능으로 장시간 주차에도 안전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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