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미건설 기술력과 노하우 담은 남양주 별내지구 우미린 2차 잔여세대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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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미건설 기술력과 노하우 담은 남양주 별내지구 우미린 2차 잔여세대 분양
  • 정용달 기자
  • 승인 2018.03.16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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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분양시장에서 수요자들의 니즈가 다양해지면서 입지뿐만 아니라 상품성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다. 이에 건설사들도 차별화된 설계 도입과 단지 내 커뮤니티시설 조성 등을 체계적으로 계획하고 있다.

특히 신규 분양시장에서 원스톱라이프를 실현할 수 있는 커뮤니티 시설과 첨단시스템 도입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커뮤니티 시설은 입주민들의 주거 만족도 향상을 도모하며 스마트 시대에 눈높이를 맞춘 단지 내 첨단시스템은 생활 편의성을 향상시킬 수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우미건설의 건축 노하우를 담아낸 ‘남양주 별내지구 우미린 2차’의 잔여 세대 분양이 진행되며 이목을 모으고 있다.

▲ 별내지구 막바지 민간 분양으로 교통, 교육, 편의시설 모두 갖춰 실수요자 관심 집중

돋보이는 상품성이 프리미엄으로 지목되는 이 아파트는 모든 동에서 직접 접근 가능한 통합 지하주차장 설계를 도입했으며 확장형 주차공간이 30% 이상 설치돼 단지 생활의 편의와 안전까지 고려했다. 지상에 차가 없는 쾌적한 단지로 조성되며(근린생활시설 주차장 제외), 카페와 통학차량 하차공간을 연계해 자녀들의 안전한 등하교는 물론 통학차량을 기다리는 학부모들을 배려했다.

커뮤니티 시설로는 특별한 기념일이나 내방 손님을 위해 제공되는 게스트하우스와 아늑한 분위기의 단지 내 카페 Lynn, 헬스장, 골프연습장, 어린이집, 경로당, 독서실 등이 입주민들을 기다리고 있다. 초고속정보통신특등급(예비인증), 녹색건축(예비인증) 등 앞선 첨단시스템을 도입할 예정으로 편리하고 안전한 생활을 돕는 무인택배시스템 등도 적용된다.

남양주 별내지구 우미린 2차는 경기도 남양주시 별내지구 A20블록에 지하 1층~지상 20층, 8개동, 총 585세대로 구성된다. 전용면적 84㎡A 325세대, 84㎡B 260세대다. 전 가구를 남향 위주로 배치했으며, 일부 가구에서는 단지 서쪽으로 흐르는 용암천을 조망할 수 있다. 실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84㎡로 구성된데다 완성형 도시 별내지구의 막바지 민간 분양단지라는 점에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단지 인근에는 샛별초와 더불어 지구 내 별가람중·고 및 학원가 등이 이미 갖춰져 있고, 편의시설로는 이마트 별내점, 메가박스 별내점, 별내동 카페거리 등이 위치해 입주 초기 불편함은 적을 것으로 예상된다.

사업지 주변에 풍부한 개발호재를 갖추고 있어 남양주 별내지구 우미린 2차의 미래가치에 대한 기대감도 크다. 별내지구 남쪽에 위치한 경춘선 별내역을 이용할 수 있는 것 외에 서울지하철 4호선(공사 중)과 8호선이 별내지구로 연장될 계획이다.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가 별내지구 중앙을 관통해 별내IC를 통해 수도권 전역으로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으며, 세종-포천고속도로 구리-포천 구간 개통으로 도로여건이 더욱 개선됐다.

우미건설 관계자는 “우미건설의 기술력을 담아낸 중소형아파트로 상품성에서도 호평을 이끌어내고 있다”면서 “완성형 택지지구인 별내지구에서 2년여 만에 나오는 물량이어서 남양주뿐만 아니라 인근 경기지역과 서울 실수요자들의 많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고 말했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남양주시 별내동에 위치하며 입주는 2019년 12월 예정이다. 관련 문의는 대표전화를 통해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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