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앱 ‘먹깨비’, 자영업자 비용 절감 차별화 전략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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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앱 ‘먹깨비’, 자영업자 비용 절감 차별화 전략 선보여
  • 정용달 기자
  • 승인 2018.03.15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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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배달앱 시장 규모가 1조원을 넘어서며 매년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실제로 배달앱은 주문은 메뉴를 확인하고 선택, 결제까지 한번에 이뤄지기 때문에 꾸준히 사용자들이 늘고 있는 추세다.

하지만 이러한 배달앱을 이용해야 하는 자영업자의 경우 상위노출 비용, 수수료 등 비용 부담이 적지 않은 게 사실이다. 이런 와중 최근에 새롭게 출시된 ‘먹깨비’가 배달앱 사용 시 발생하는 자영업자의 비용 부담을 줄여주는 차별화 전략으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먹깨비는 배달앱의 매월 상위 노출을 위해 추가적으로 들어가는 비용을 없앴으며 누구나 공평하게 상위노출을 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먹깨비를 통해 자영업자들은 누구나 하루에 최대 6번 상위 노출이 가능하다.

또한 주문 건당 수수료가 330원으로 고정돼 먹깨비 가입을 하면 수수료 부담 없이 배달가능지역을 등록이 가능하다. 여기에 고객들을 위한 기능인 ‘타임할인’, 빠른 배달이 가능한 ‘로켓배달’ 기능을 이용할 수 있다.

이 밖에도 쿠폰할인 및 사장님 PR과 스탬프 적립 등의 혜택들도 만나볼 수 있다. 타임할인과 쿠폰할인은 중복할인이 가능하고 주문 후 직접 만나서 결제를 해도 모든 할인이 적용이 된다.

배달앱 먹깨비 김도형 대표는 “고객들을 위해 많은 혜택을 마련하는 점주들에게 더 큰 혜택을 제공해 나갈 것”이라면서 “차별화를 통해 배달어플의 새로운 트렌드를 이끌어나가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한편, 배달앱 ‘먹깨비’ 관련 정보는 포털사이트 검색창에 ‘먹깨비’ 검색 후 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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