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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스타트업코리아, 공동 대표파트너에 임정민 전 구글 캠퍼스서울 총괄 선임
2018년 03월 15일 13:32:39 정용달 기자 ydjeong@datanet.co.kr

벤처캐피털 500스타트업코리아(500 Startups Korea)가 임정민 전 구글 캠퍼스 서울 총괄을 공동 대표파트너로 선임했다. 500스타트업(500 Startups)은 현재 4천3백억원 이상의 자산 규모로 총 17개의 펀드를 운용, 2010년 설립 이래 전세계 20여개국 1,900개 이상의 스타트업에 투자했다. 500스타트업코리아는 지난 2015년 한국에서 첫 펀드를 조성한 이래 30개 이상의 유수 스타트업에 투자해 왔다.

   
▲ 임정민 500스타트업코리아 공동 대표파트너

500스타트업은 초기 단계 스타트업의 발굴과 성장에 주력하는 글로벌 벤처캐피털로, 본사를 둔 샌프란시스코와 미국을 넘어 한국, 일본, 동남 및 중동아시아, 유럽 등지에서 활발한 투자를 진행하고 있다. 특히 500스타트업은 창업가들이 고민하는 마케팅, 팀 구성, 네트워크 제공 등 다양한 분야에 도움을 제공하는 것이 강점으로, 시드(Seed) 및 시리즈A(Series A) 단계의 스타트업들을 체계적으로 지원, 육성하는 프로그램을 통해 스타트업의 실무적, 실질적 성장에 기여하고 있다. 지난 3년간 한국과 실리콘밸리 현지에서 다양한 투자와 창업가 교육 및 지원 활동을 진행해 오고 있다.

임정민 신임 대표파트너는 “500스타트업코리아와 함께 한국 스타트업들이 더 오랫동안, 더 큰 글로벌 시장에서 지속적으로 성장하는 일에 동참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스타트업들의 빠른 성과보다는 지속 성장 가능한 사업으로 일구어 낼 수 있도록 지원해 우리 사회가 당면한 문제에 대한 새로운 해결책을 모색하는데 일조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팀채 500스타트업코리아 공동 대표파트너는 “임정민 파트너를 500스타트업코리아의 공동 대표파트너로 선임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 합류 이전부터 임 파트너가 가진 국내 스타트업 · 생태계에 대한 열정과 큰 비전을 지켜봐 온 만큼, 국내 창업가들의 성공적인 글로벌 시장 진출과 국내 스타트업 생태계의 발전과 성숙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임정민 대표파트너는 지난 2015년 출범한 구글 캠퍼스 서울 총괄을 맡아 국내 창업가들의 성장에 다각적으로 지원했으며, 재직 기간 중 구글 캠퍼스 서울을 2년 연속 ‘창업가들이 가장 가고 싶은 스타트업 공간’으로 성장시킨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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