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존은 ‘제17회 대한민국 소프트웨어기업 경쟁력 대상’에서 정보통신/네트워크 분야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5일 밝혔다.
메가존은 글로벌 클라우드 서비스인 아마존웹서비스(AWS) 아시아 최대 파트너사로, 전문적인 클라우드 서비스와 자체 개발한 클라우드 기반 ‘하이퍼 솔루션(Hyper Solution)’ 시리즈를 통해 기업 고객들이 필요로 하는 비즈니스를 전문적으로 제공하고 있다. 1998년 창립 이래 IDC, 호스팅 사업에서 다년간 축적한 경험을 바탕으로 2012년 AWS와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한국 클라우드 시장의 성장과 발전에 기여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2015년 10월에는 AWS 프리미어 컨설팅 파트너(Premier Consulting Partner)에 선정돼 국내 고객들은 물론 글로벌 고객들을 대상으로 최적의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를 통해 2016년과 2017년 2년 연속 AWS로부터 올해의 파트너상과 2017년 APAC 올해의 파트너상을 수상하며, 아시아 최대 AWS 파트너사로 역량을 인정받았다.
그뿐만 아니라 지난 2월 메가존은 자체 개발한 AWS 기반 렌더팜 서비스인 ‘하이퍼렌더닷컴(HyperRender.com)’으로 ‘앤어워드(&Award)’에서 디지털 테크 분야 ‘위너(Winner)’ 부분을 수상하기도 했다.
메가존은 클라우드 도입 컨설팅에서 설계, 구축, 운영, 보안/백업, 24/7 서포트, 매니지드 서비스(MSP) 및 최적화까지 전체 클라우드 라이프 사이클에 걸치는 클라우드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넥슨, 웹젠, 게임빌, 컴투스, SK플래닛, SM엔터테인먼트, CJ오쇼핑, 신한금융그룹, 두산그룹 등 약 500여 고객사를 보유하고 있다. 지난해 매출 1000억 원을 돌파했으며, 올해에는 매출 2000억 원이 목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