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학으로 인정받은 ‘살림백서’ 천연 세탁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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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으로 인정받은 ‘살림백서’ 천연 세탁세제
  • 강석오 기자
  • 승인 2018.03.15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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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 성큼 다가오면서 미세먼지에 대한 불안감이 커져가고 그중 민감한 피부를 가진 사람들은 몸에 닿는 의류나 침구 등에도 신경을 쓰지 않을 수가 없다. 또한 미세먼지가 건조주의보와 함께 세탁을 자주하게 되는 계절이지만 다시 확산된 화학성분에 대한 유해논란으로 제품의 선택기준을 어떻게 두어야 할지 고민인 사람들이 많다.

이에 착한 성분을 담은 천연 세탁세제를 찾아 헤매는 움직임이 분주한 와중 네티즌이 찾아낸 해답으로 살림백서의 액체세탁세제가 화제다.

‘필요한만큼만’이라는 철학 아래 화학 성분을 슬림하게 줄인 이 제품은 세탁에 필요한 기본만을 사용하여 바디버든을 줄이는데 도움이 되도록 만들어진 제품이다. 바디버든 이란 일반적으로 화학제품으로 인해 몸 속에 화학 성분이 축적되는 현상을 말한다.

한편 살림백서 관계자는 “내 몸에 닿는 생활 독소를 줄이기 위해 성분에 엄격한 제한을 두어 착한 세제를 만들었다”고 전했다.

살림백서의 제품은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구매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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