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M 월드 주최 ‘파워 오브 프로페션 어워드’서 고객 혁신상 수상
슈나이더일렉트릭(한국대표 김경록)은 SCM 월드 주최 ‘2018 파워 오브 프로페션 어워드’에서 공급망 혁신 부문 ‘올해의 고객 혁신상’을 수상했다고 14일 밝혔다.
미국 시장조사업체 가트너(Gartner)의 커뮤니티인 SCM 월드가 주최하는 ‘파워 오브 프로페션 어워드’는 SCM 부문 협력사에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며 새로운 프로그램 제공에 기여해온 기업을 시상하는 자리다. 가장 영향력 있고 혁신적인 공급망 관리 기업을 치하할 뿐만 아니라 모범 사례를 공유해 공급망의 미래를 구상한다. 수상자는 동종업계 전문가들의 투표로 선정된다.
슈나이더일렉트릭은 현재 전 세계 44개 국가에서 207개의 제조 공장과 98개의 물류 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8만6000명이 매일 13만 개가 넘는 주문 및 26만 개의 레퍼런스를 처리했다.
무라드 타무드(Mourad Tamoud) 슈나이더일렉트릭 글로벌 공급망 운영 부문 수석 부사장은 “이번 수상으로 고객의 구매 성향에 맞춘 집중 솔루션으로 고객 중심 물류 플랫폼을 구축하고자 지난 몇 년간 헌신한 서플라이 체인 팀의 노력이 증명됐다고 생각한다”며 “모든 분야에서 디지털 혁신을 추구하는 우리로서는 이번 성과가 정말 커다란 격려가 된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한편 슈나이더일렉트릭은 ‘파워 오브 프로페션 어워드’에서 2015년 올해의 SCM 부문 인재 혁신상을 수상한 바 있다.
저작권자 © 데이터넷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