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D코리아 CPU 세일즈팀은 지난 10일 부산에서 전국 컴퓨터 협동조합과 공동으로 ‘라이젠 딜러 세미나’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AMD 라이젠(Ryzen) 프로세서의 우수성을 소개하기 위해 진행된 이번 세미나에는 전국 컴퓨터 협동조합 이지훈 회장과 윤석훈 부회장, 부산컴퓨터협회 유태호 회장을 비롯해 50여명 이상의 PC 판매점 대표가 참석했다.
AMD는 라이젠 데스크톱 프로세서에 이어 올해 2월 라데온 베가(Radeon Vega) 그래픽 내장 라이젠 데스크톱 APU 프로세서 2종(라이젠5 2400G, 라이젠3 2200G)을 선보이며, 우수한 성능과 검증된 안정성으로 CPU시장 내 입지를 넓혀가고 있다. AMD CPU 세일즈팀은 세미나를 통해 라이젠 프로세서의 특장점은 물론, 성능에서의 비교 우위점을 강조했다.
전국 컴퓨터 협동조합 협의회는 지난 1월 경북 구미에서 성료된 ‘라이젠 B2B & 딜러 세미나’를 통한 성공 사례를 소개하며, 최근 신임된 이지훈 회장 및 윤석훈 부회장을 필두로 조직을 재정비해 위축된 PC시장에서의 활로를 모색하기 위한 전국의 여러 협회 및 지역 사회와의 상호 협력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임을 밝혔다.
AMD코리아 CPU 세일즈팀 관계자는 “지난해 11월 서울에서의 첫 행사를 시작으로, 올해 구미, 대전, 안산에 이어 이번 부산까지 성공적인 ‘라이젠 B2B & 딜러 세미나’를 이어왔다”며 “오는 3월 24일은 성남, 4월 7일에는 원주에서도 세미나를 개최해 전국 각 지역별 PC판매점들과의 협력을 계속해서 이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