팅크웨어, 영유아 동반 운전자 위한 ‘베이비 캠’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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팅크웨어, 영유아 동반 운전자 위한 ‘베이비 캠’ 출시
  • 강석오 기자
  • 승인 2018.03.12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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팅크웨어(대표 이흥복)는 영유아가 있는 운전자를 위한 차량용 액세서리 ‘베이비 캠(Baby Cam)’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베이비 캠은 시트 헤드레스트에 카메라를 설치해 카시트에 있는 아이의 상태를 촬영하고 운전석 내 아이나비 내비게이션 혹은 헤드업 디스플레이(HUD)를 통해 모니터링이 가능한 제품이다. 이를 통해 차량 운행 시 고개를 돌리지 않고 전방을 주시하며 운전이 가능해 미연에 발생할 수 있는 사고 위험도를 낮춰준다.

또한 광생물학 인증된 적외선 LED를 적용해 차량 내 어두운 저조도 환경에서도 선명하게 화면이 구현되며, 후진기어 변경 혹은 스위치 조작 등으로 간단하게 화면을 전환할 수 있다.

팅크웨어는 “코트라의 조사 결과, 국내외 유아용품 시장이 매년 15%의 성장세를 보이는 가운데 이에 맞춰 차량 내 영유아 안전에 대한 제품도 다양하게 확대되고 있다”며 “베이비 캠은 아이와 함께 자주 다니는 운전자를 고려한 제품으로 운전시 시선 주의 분산을 방지해 안전 운전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팅크웨어는 이날 차량용 전방 카메라(Front Cam)도 출시한다. 전방 카메라는 차량 앞 카메라를 통한 모니터링으로 주차 시 앞차와의 거리, 장애물 등의 확인이 가능한 제품이다. 후방카메라와의 연동도 가능해 주차 시 전, 후방 모니터링을 통해 사고를 방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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