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갤럭시 S9 사전 개통 기념 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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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갤럭시 S9 사전 개통 기념 행사 개최
  • 윤현기 기자
  • 승인 2018.03.09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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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서포터즈 ‘유플런서’ 초청, 갤럭시 S9·무료통화권 3개월 혜택 등 제공
▲ LG유플러스 갤럭시 S9 사전 개통 기념 행사에서 LG유플러스 공식 서포터즈 유플런서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LG유플러스(부회장 권영수)가 9일 서울 중구 세종대로에서 삼성전자의 프리미엄 스마트폰 ‘갤럭시 S9’ 사전 개통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LG유플러스 공식 서포터즈 ‘유플런서’ 1기가 참석해 갤럭시 S9 사전 개통 시작을 함께 축하했다. 행사에 참석한 유플런서는 갤럭시 S9과 전용 케이스, 무선 충전기 등이 담긴 ‘웰컴 패키지’를 선물로 받았다.

유플런서는 유플러스와 인플루언서(influencer)의 합성어로 LG유플러스의 서비스와 함께 신규 스마트폰을 직접 체험해보고 콘텐츠를 제작하는 공식 서포터즈다. 이번 1기로 선정된 99명에게는 3개월 동안 갤럭시 S9과 함께 ‘속도·용량 걱정 없는 데이터 요금제’를 이용할 수 있는 무료통화권 혜택을 제공한다. 우수한 활동을 한 유플런서에게는 소정의 상품도 지급한다.

유플런서 1기 최재원 씨(경기 광주시, 29세)는 “속도 제한 없는 무제한 요금제로 최신 스마트폰을 이용해보고 싶어 통신사를 바꿔 유플런서에 지원하게 됐다”며 “평소 데이터 사용량이 많아 속도 제한이 불편했는데 데이터 걱정 없이 갤럭시 S9의 기능을 체험할 수 있어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LG유플러스는 속도·용량 걱정 없는 데이터 요금제와 갤럭시S9의 기능을 누구나 경험해 볼 수 있도록 체험 부스를 운영했다. ‘속도 비교 체험’ 부스에 방문한 고객은 데이터 속도제한이 없는 갤럭시 S9과 3Mbps로 제한이 걸린 갤럭시 S9에서 각각 고용량 사진을 전송했을 때 업로드 되는 속도 차이를 경험했다.

갤럭시 S9의 핵심 카메라 기능인 ‘슈퍼 슬로우 모션’ 체험 부스에서는 2개의 투명한 통에 공을 떨어뜨려 어느 쪽의 공이 먼저 떨어졌는지 맞춰보고 경품을 받는 이벤트가 진행됐다. 이벤트에 참가한 고객은 직접 눈으로 봤을 때는 확인이 어려웠던 공이 땅에 닿는 장면을 슈퍼 슬로우 모션으로 찍은 화면으로 확인해보며 신기해했다.

LG유플러스는 오는 16일부터 서울, 대구, 부산 등 전국 30개 매장에서도 체험 부스를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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