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한 거래 플랫폼 ‘부동산윙’, 조사분석사 통한 직거래 불안 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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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한 거래 플랫폼 ‘부동산윙’, 조사분석사 통한 직거래 불안 해소
  • 강석오 기자
  • 승인 2018.03.12 08:5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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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사이트나 모바일 앱을 통한 부동산 직거래 시스템이 늘어나면서, 그에 따른 부동산 거래 사기 피해도 증가하고 있다. 특히 봄 이사철을 앞두고 허위 매물에 속거나, 가짜 집주인이 보증금, 계약금 등을 가로채는 등의 피해사례로 인해 부동산 직거래에 대해 불안감을 호소하는 이들도 늘어나고 있다.

부동산 직거래 사고 예방을 위해선 ‘현장 확인’이 가장 중요하지만, 하나하나 직접 확인을 하기 어려운 사람이 많다. 부동산 직거래 사이트 ‘부동산윙’은 이런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철저한 매물 관리와 안전 거래 시스템을 도입했다.

부동산윙에는 철저한 실무교육을 바탕으로 고도로 훈련된 3800여명의 조사분석사가 있다. 조사분석사는 부동산윙의 부동산컨설팅 분석업무를 보조하는 비(非) 중개 컨설팅 전문요원이다. 부동산 매물과 관련된 물건분석, 입지문석, 가격분석 등 7대 항목을 77개의 세부항목으로 나누어 대신 분석해준다.

또한 부동산 거래 사고는 부동산 거래 사고는 대부분 공시권리가 아닌 미공시권리 미확인에서 나온다는 통계에 따라, 부동산윙만의 미공시권리 자동분석 프로그램을 도입해 정밀하게 분석하도록 했다. 부동산윙 유복근 총괄사장은, “미공시권리자동분석프로그램은 오직 부동산윙에서만 서비스하는 것으로, 부동산거래사고를 원천적으로 방지하는 가장 핵심적인 서비스 프로그램”이라고 설명했다.

부동산윙은 최근 ‘원클릭 부동산 접수’ 시스템을 추가했다. 원클릭 등록 매물은 부동산을 내놓을 때 휴대폰 번호만 입력하면 조사분석사가 직접 매물 접수를 도와주는 시스템이다. 기존 직거래 플랫폼의 번거로운 절차를 해소하고, 쉽게 매물을 분석 및 등록할 수 있다는 점에서 부동산 거래를 원하는 이들에게 도움을 주고 있다.

부동산윙 김상현 기획이사는 “부동산 교육 실무 노하우를 바탕으로 개설된 사이트인만큼, 철저한 매물 관리와 안전한 거래시스템으로 신뢰를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부동산윙은 신규 매물을 대상으로 오는 3월 31일 내 신규 등록 매물은 기존 게시 기간인 3개월에서 9개월로 연장할 수 있도록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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