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웨이, MWC 2018서 33개 미디어 어워드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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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웨이, MWC 2018서 33개 미디어 어워드 수상
  • 윤현기 기자
  • 승인 2018.03.08 1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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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경쟁력, 노트북·태블릿으로 확대…디자인·혁신 기능 인정받아
▲ 화웨이 메이트북 X 프로

화웨이 컨슈머 비즈니스 그룹은 ‘화웨이 메이트북 X 프로’와 ‘화웨이 미디어패드 M5 시리즈’가 글로벌 IT 미디어들이 주관하는 ‘MWC 2018’ 어워드의 총 33개 부문에서 수상했다고 8일 밝혔다.

테크어드바이저로는 화웨이 메이트북 X 프로에 대해 우수한 품질, 돌비 애트모스(Dolby Atmos) 스피커, 터치스크린을 특징으로 하는 ‘휴대성이 뛰어난 프리미엄 제품’이라고 평가하며 MWC 2018의 ‘톱 픽(Top Pick)’으로 선정했다.

매셔블은 베젤리스(bezel-less)에 화웨이 메이트북 X 프로의 근접한 디스플레이와 숨겨진 웹캠, 고성능 사양을 우수하게 평가하며 ‘MWC 2018 최고의 휴대전화 및 모바일 제품’으로 꼽았다.

또한 안드로이드 헤드라인은 멀티미디어 콘텐츠에 특화된 화웨이 미디어패드 M5의 서라운드 사운드 오디오 성능을 인정하며 ‘베스트 오브 MWC (Best of MWC)’를 수여했다. 테크레이더는 기린 960(Kirin 960) 칩셋이 적용된 화웨이 미디어패드 M5에 ‘최고의 태블릿(Best Tablet)’과 ‘독자들의 선택(Readers’ Choice)’에서 적극 추천 모델로 선정다. 특히 테크레이더는 LTE와 와이파이(Wi-Fi)를 모두 지원하고, 8MP 전면 카메라와 13MP 후면 카메라를 탑재한 미디어패드 M5의 기능적 측면을 높이 평가했다.

또한 해당 미디어는 화웨이 메이트북 X 프로의 프리미엄 디자인, 독특한 웹캠 배치 및 초고속 성능에 높은 점수를 부여하며 ‘독자들의 선택(Readers’ Choice)’ 상을 수여했다.

화웨이 관계자는 “MWC 2018에서 새롭게 선보인 화웨이 메이트북 X 프로와 화웨이 미디어패드 M5 시리즈는 화웨이의 스마트폰 경쟁력의 저변을 플래그십 노트북과 태블릿으로 확대했다는 평가를 받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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