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IPA·KOTRA·TTA·한국IT서비스산업협회 등 각 기관별 올해 수출지원 사업 설명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이하 협회, 회장 조현정)는 3월 9일 IT벤처타워 서관 14층 제1세미나실에서 ‘2018년 주요 수출지원기관별 수출지원사업 통합 설명회(국가별 해외진출협의체 통합 정기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설명회에서는 국내 소프트웨어 기업들을 대상으로 하는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 KOTRA,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 K-ICT 본투글로벌센터, 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 한국IT서비스산업협회의 올해 수출지원 사업들이 소개된다.
기관별 담당자들은 ▲글로벌 창업지원 ▲해외 사절단 및 박람회 지원 ▲글로벌 현지화 지원 ▲스타트업 해외진출 지원 ▲무역기술 장벽 대응활동 등 소프트웨어 수출과 관련한 여러 지원사업과 정보들을 공유할 예정이다.
베트남, 일본 등지의 현지 마케팅 지원사업, 대·중소 해외 동반진출 지원사업 등 협회의 다양한 수출 지원 활동도 소개될 예정이다.
협회 관계자는 “이번 설명회가 기관별 주요 수출지원 사업들을 한 자리에서 살펴보며 각사에 적합한 해외진출 전략을 수립하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협회는 앞으로도 국내 우수 소프트웨어 기업들의 해외진출을 돕기 위해 노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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