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 비즈니스 현장’ 시리즈로 고객 사례 중심 컨설팅 세미나 진행
기업용 통합 솔루션 전문기업 날리지큐브(대표 김학훈)는 8일 ‘제14회 케이큐브 지식 통합 전략 세미나(KCUBE KISS)’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KCUBE KISS는 기업 담당자를 대상으로 업무혁신 사례와 정보를 공유하고, 토론을 통해 업무, 지식, 소통 등 ‘일하는 방식의 변화’를 추구하는 커뮤니티형 오픈 세미나다.
이번 행사는 경험과 노하우를 방법지로 만드는 것이 일상화돼 있는 ‘한솔케미칼의 혁신, 지식 경영 운영체계’와 프로젝트 팀의 역량에만 의존하던 협상 업무를 방법론으로 체계화하고 회사의 핵심지식으로 관리하여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는 ‘우미건설의 협상사례관리’를 소개하고 참가자들과 함께 토론하는 형태로 진행됐다.
행사를 주관한 이승훈 날리지큐브 컨설팅사업부 수석컨설턴트는 “실제 기업의 다양한 사례들이 새롭게 솔루션을 구축하고 제도를 설계하는데 큰 도움이 된다는 말을 많이 듣는다”며 “올해는 생생(生生) 비즈니스 현장을 시리즈로 기획해 다양한 기업혁신 사례를 공유하고 시스템뿐만 아니라 제도적인 측면도 함께 나눌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해보고자 한다”고 말했다.
날리지큐브는 세미나가 단순히 사례나 정보 공유만을 목적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참가한 기업 담당자끼리 비즈니스 네트워크를 형성하는 장이 되기도 하는 만큼, 날리지큐브 고객사가 아니라도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 데이터넷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