링크정보통신과 조달총판 계약 체결…하반기 차세대 제품 출시 계획
퓨쳐시스템(대표 정원규)은 조달청 나라장터 종합쇼핑몰에 통합위협관리솔루션 ‘위가디아 XTM’ 시리즈를 등록하고 공공시장 공략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고 8일 밝혔다. 또한 파트너사 링크정보통신과 조달총판 계약을 맺고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공동영업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이번에 등록된 제품은 소형급 제품인 XTM500과 XTM2000 두 가지이며, 올해 상반기 내에 중·대형급 모델도 등록할 예정이다.
위가디아 XTM은 멀티코어를 기반으로 개발된 확장형 통합위협관리솔루션으로 모든 보안 기능을 동시에 사용해도 높은 성능과 완성도 높은 보안기능을 제공한다.
정원규 퓨쳐시스템 대표는 “조달청 나라장터에 등록된 제품은 품질에 대한 검증을 마친 우수한 제품이다. 이번 XTM 제품을 시작으로 조달등록모델을 늘려갈 계획이며, 성능과 기능을 강화한 차세대 제품을 하반기에 출시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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