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스지·서강대, 블록체인 전문 기업 엠블럭 설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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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스지·서강대, 블록체인 전문 기업 엠블럭 설립
  • 김선애 기자
  • 승인 2018.03.08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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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 플랫폼·IoT 블록체인 기술 개발 목표…박수용 서강대 교수, 엠블럭 대표이사 선임

넥스지(대표 김용석)는 서강대학교 산학협력단(단장 서정연)과 블록체인 전문 기술회사 ‘엠블럭’을 설립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에 신설된 주식회사 엠블럭은 자본금 5억 원 규모로 출자돼 블록체인 핵심 플랫폼 기술 개발과 인재 양성에 초점을 두고 운영될 예정이다. 대표는 서강대 지능형 블록체인연구센터장인 박수용 교수가 맡는다.

엠블럭은 서강대 지능형 블록체인 연구센터로부터 기술을 이전 받아 블록체인 플랫폼 연구개발에 집중하는 한편 자율주행자동차와 드론 등 IoT 분야에서 활용가능한 블록체인 기반의 보안기술(블록키) 개발 사업도 동시에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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