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갤럭시 S9·S9+ 특별 보상 프로그램 실시
상태바
삼성전자, 갤럭시 S9·S9+ 특별 보상 프로그램 실시
  • 강석오 기자
  • 승인 2018.03.07 17:1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삼성전자가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 S9’과 ‘갤럭시 S9+’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국내에서 처음으로 ‘특별 보상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특별 보상 프로그램’은 ‘갤럭시 S9’ 또는 ‘갤럭시 S9+’를 구매한 고객이 기존에 사용하던 단말기를 반납하면 중고 시세 보다 최대 10만원을 추가로 보상해주는 서비스다.

‘특별 보상 프로그램’은 ‘갤럭시 S9’, ‘갤럭시 S9+’ 사전 예약 구매 고객의 개통이 시작되는 3월 9일부터 6월 30일까지 진행된다. 6월 30일에 ‘갤럭시 S9’ 또는 ‘갤럭시 S9+’를 구매한 고객은 구매 증빙 서류(영수증 또는 개통 증명서)를 제출할 경우 7월 7일까지 신청이 가능하다.

대상 모델은 ‘갤럭시 S 시리즈’, ‘갤럭시 노트 시리즈’를 비롯해 ‘iPhone6’, ‘iPhone7’ 등으로 구매 모델 1대당 1회에 한해 신청이 가능하다.

삼성전자는 단말기 입고와 검수 후 신청일자 기준 일주일 내에 신청자에게 최종 보상 금액을 안내하고, 보상 금액은 고객 본인 명의의 은행 계좌로 입금된다. 다만 계정 및 보안이 설정돼 있거나 도난·분실 등록이 된 전원·충전 불량, 통화가 불가한 제품, 배터리가 팽창하거나 메탈 프레임이 휘어진 제품, 침수라벨이 변색된 단말은 ‘특별 보상 프로그램’에서 제외된다.

한편, 삼성전자는 국내 소비자들의 성원과 관심에 보답하고자 소비자들과 함께 ‘갤럭시 S9’·‘갤럭시 S9+’ 출시를 함께 기념하는 특별한 축제인 ‘컨슈머 데이(Consumer Day)’를 3월 16일부터 31일까지 3주간 전국 5개 도시에서 진행한다.

‘컨슈머 데이’는 갤럭시를 사랑하고 갤럭시로 일상을 즐기는 팬(Fan)들을 초청해 ‘갤럭시 S9’·‘갤럭시 S9+’의 혁신과 변화를 함께 경험하고, 더욱 자유로워진 모바일 라이프를 공유하는 소비자 참여형 행사다.

‘컨슈머 데이’는 ‘갤럭시 S9’·‘갤럭시 S9+’로 달라질 생활의 변화를 나누는 토크쇼, ‘초고속 카메라(슈퍼 슬로우 모션)’을 형상화한 댄스 퍼포먼스, ‘AR 이모지’로 등장하는 인기 뮤지션의 축하 공연 등 소비자와 함께 호흡하고 소통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컨슈머 데이’는 16~17일 서울을 시작으로 오는 31일까지 전국 5개 도시에서 진행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