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창뮤직, 공장 직영 아울렛 디지털피아노 반값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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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창뮤직, 공장 직영 아울렛 디지털피아노 반값 행사
  • 강석오 기자
  • 승인 2018.03.07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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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악기기업 영창뮤직(대표 현계흥)은 인천 가좌동 본사에 위치한 직영아울렛 ’영창팩토리스토어’에서 신학기 맞이 최대 반값 할인 행사 ‘아카데미 페스티벌’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영창팩토리스토어는 국내 유일한 악기 제조업체 본사에서 운영되는 할인매장으로 3월 31일까지 대표적인 상품들을 정상가격대비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고급 업라이트 피아노 알버트웨버 행사모델은 정상가 880만원에서 440만원으로, 디지털피아노 KC8은 120만원에서 59만원에 구입할 수 있다. 프로페셔널용 신디사이저 커즈와일 PC3A8은 350만원에서 반값 할인 판매한다.

이 밖에도 인기 디지털피아노 M110과 M120, 최신 인기 제품인 스테이지피아노 커즈와일 SP6 등 모든 제품을 특별 할인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다. 모든 신디사이저 구매고객에게는 독일 젠하이저 헤드폰과 페달, 스탠드 등 액세서리 풀 패키지를 증정한다.

또한 영창뮤직이 직접 수리 후 품질 보증기간을 제공하는 공식 인증 중고피아노를 기존 판매가격에서 30% 이상 추가 할인해 120만원대부터 구입할 수 있다. 행사 제품별로 재고 수량은 상이하며 인기 모델의 경우 조기 품절될 수 있다.

관현악기 상품 코너에서는 플룻과 색소폰, 클라리넷을 모델에 따라 30~40%대 특별 할인가격으로 판매한다. 색소폰 구매 고객에게는 40만원 상당의 일본산 수제 마우스피스를 어쿠스틱 기타 구매 고객에게는 가방 등 8종의 사은품을 제공한다.

영창뮤직은 팩토리스토어와 같은 디지털악기와 실용음악 관련 악기 위주 매장을 지속적으로 확장하여 지난해 디지털특화매장 매출은 직전 연도 대비 13% 증가했다.

영창뮤직 국내영업팀장 이왕섭 부장은 “국내에서 유일한 본사 직영 아울렛인 영창팩토리아스토어에서 신학기 맞이 반값 행사를 실시한다”며 “기존의 클래식 악기 위주 매장과는 다른 디지털 음향과 실용음악 관련 복합 상품 구성으로 확대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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