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 공유 블록체인 플랫폼 ‘리퍽스’, ICO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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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 공유 블록체인 플랫폼 ‘리퍽스’, ICO 진행
  • 강석오 기자
  • 승인 2018.03.07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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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는 오늘날의 디지털 경제를 활성화하는 원동력이지만 많은 기업이 데이터를 활용해 비즈니스를 성장시키는 방법에 대해서는 잘 알지 못한다. 이에 소기업이 데이터공유를 통해 보상을 얻는 이더리움 지원 플랫폼 ‘리퍽스(RepuX)’가 뱅코르 프로토콜 통합과 함께 ICO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리퍽스는 중소기업이 데이터를 업로드하고 잠재적인 사용 사례를 나열할 수 있도록 간단하고 탐색하기 쉬운 인터페이스를 제공하며, 개발자들은 이 데이터를 구입해 중소기업에 다시 판매할 수 있는 사용자 정의 애플리케이션으로 알려졌다.

업체 측은 스마트 계약을 통해 본질적으로 교환 가능한 암호화폐의 새로운 표준인 스마트 토큰(Smart Token)을 만드는 뱅코르(Bancor) 프로토콜을 통합해 모든 통합 토큰에 대해 공식 가격 계산 및 지속적인 유동성을 지원한다고 소개하며, 3월 6일부터 진행한 공개 ICO에서 30,000명 이상이 참여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리퍽스 최고운영책임자 웰너는 “뱅코르와의 통합은 비즈니스 데이터, 비즈니스 소프트웨어 업계를 변화시키고자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유동성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리퍽스의 ICO 일정과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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