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사 웹 UI/UX 구축 위한 표준 개발 툴로 선정…W-브라우저·W-기어도 함께 활용
인스웨이브시스템즈(대표 어세룡)는 HTML5 기반의 UI/UX 플랫폼 ‘웹스퀘어5’가 LG유플러스의 전사 웹 UI/UX 구축을 위한 표준 개발 툴로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LG유플러스는 향후 다양한 대내외 시스템 구축 시 사용자 인터페이스(User Interface)는 웹스퀘어5를 활용해 웹 표준으로 구축하게 된다.
웹스퀘어5는 HTML5 웹 표준 UI/UX 구축을 위한 편리한 통합 개발 환경과 높은 개발 생산성을 제공하며, 다양하고 전문화 된 컴포넌트, 멀티 디바이스, 멀티 OS, 멀티 브라우저를 지원하는 원 소스 멀티 유스(One Source Multi Use)를 제공한다.
한편 LG유플러스는 웹스퀘어5뿐만 아니라 웹 표준을 준수하는 기업 전용 브라우저인 ‘더블유브라우저(W-Browser)’와 웹 환경에서 외부 디바이스와 솔루션을 효율적으로 연동할 수 있는 HTML5 기반 통합 연동 솔루션 ‘더블유기어(WGear)’도 활용된다.
어세룡 인스웨이브시스템즈 대표는 “최근 공공기관, 금융기관은 물론 다양한 고객 서비스를 제공하는 통신사들이 복잡한 인터넷 환경과 다양한 모바일에서도 효율적인 대내외 업무 수행을 위해 시스템 UI를 웹 표준으로 전환하고 있다”며 “인스웨이브시스템즈는 2018년에도 웹 표준 전문성과 최신 기술의 접목을 통해 시장에 보다 혁신적인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데이터넷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