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TA·LG U+, IoT 분야 중소기업 지원 ‘맞손’
상태바
TTA·LG U+, IoT 분야 중소기업 지원 ‘맞손’
  • 강석오 기자
  • 승인 2018.03.07 14:0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회장 박재문, 이하 TTA)는 사물인터넷 분야의 대중소기업 상생협력 및 중소기업의 사업기회 창출을 위해 LG U+와 시험인증 및 중소기업 지원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중소기업의 국제표준 기반 IoT 제품을 통신사업자와 협력해 발굴 및 지원함으로써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강소기업 육성을 목표로 상호 협력하고자 한다.

특히 TTA는 LG U+와 협대역 사물인터넷(NB-IoT) 기반 제품을 개발한 중소기업을 발굴하고, 개발 및 표준 반 검증 및 시험인증과 상용화 전단계를 지원해 대표 성공사례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TTA 박용범 정보통신시험인증연구소 소장은 “LG U+와 업무협약을 통해 4차 산업혁명의 핵심 인프라인 IoT 기술을 적용한 중소기업을 통신사업자와 공동 지원함으로써 중소기업 중심의 IoT 생태계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TTA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지원으로 중소기업의 IoT 제품 및 서비스에 대한 국제표준 기반의 시험인증과 호환성 검증을 지원하기 위한 ‘글로벌 IoT 시험인증센터’를 2017년 11월에 판교 기업지원허브에 500평 규모로 개소해 운영 중에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