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흥광명 범죄피해자지원센터는 지난 2월 26일 오전 11시 상록 한정식에서 박기웅 사무처장의 사회와 성낙헌 이사장 주재로 형사2부장검사, 전담검사, 범피센터 운영위원 50여명이 참석하여 2018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은 2017년 결산의 건과 2018년 사업계획 및 예산(안) 승인의 건을 상정하고 원안대로 가결됐다.
안산·시흥·광명센터는 2018년도에 계획된 범죄피해자를 대상으로 한 프로그램인 자조모임과 힐링캠프 행사를 통해 범죄피해자와 가족의 회복과 심리치유를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성낙헌 이사장은 “금년에는 범죄피해자 지원을 위한 보다 실질적인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해 많은 범죄피해자들이 수혜를 받을 수 있도록 운영위원들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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