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아이디, 일본에 문서중앙화 클라우드 서비스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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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아이디, 일본에 문서중앙화 클라우드 서비스 선봬
  • 윤현기 기자
  • 승인 2018.03.06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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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서 합리적인 비용으로 문서중앙화 이용 가능…클라우드 서비스로 전 세계 시장 공략

넷아이디(대표 유상열)는 일본 오사카에서 열린 일본 최대 IT 기술/솔루션 전시회 ‘재팬 IT 위크 오사카 2018’에 참가, 자사 문서중앙화 클라우드 서비스 ‘엠클라우독(mcloudoc)’을 선보였다고 6일 밝혔다.

넷아이디의 ‘엠클라우독’은 서버를 직접 들이지 않고 별도의 관리 인원 없이 소기업이나 중소기업과 같은 다양한 기업에서 합리적인 비용으로 문서중앙화 솔루션 사용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무료로 제공되는 날짜별 백업 서비스를 통해 원하는 파일의 복구가 가능하기 때문에 랜섬웨어 등 유사시에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다는 강점이 있다.

유상열 넷아이디 대표는 “해외 시장의 니즈에 맞춰 엠클라우독 자체 서버뿐만 아니라 아마존웹서비스(AWS), MS 애저(MS Azure) 등과 같은 외부 클라우드 서비스와 연계한 서비스를 제공해 세계 각국의 클라우드 환경에서도 문서중앙화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도록 해외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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