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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재일 어빌리티시스템즈 대표 “사람이 모이는 체계적이고 탄탄한 기업 만들 것”
IT 업계서 필요로 하는 능력 전달 위해 다양한 신규 사업 통한 종합 서비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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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03월 05일 16:03:49 윤현기 기자 y1333@datanet.co.kr

어빌리티시스템즈(대표 신재일)가 올해 제2의 창업이라는 기치를 내걸고 새로운 도약에 나선다. 기존에 주력해왔던 NI/SI 및 솔루션 유통 사업에 사물인터넷(IoT), 클라우드, 올플래시 스토리지 등 신규 사업을 더해가면서 고객들이 필요로 하는 능력(Ability)들을 제공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각오다.

이를 위해 신규 사업을 담당할 본부를 개설하고 개발 전담 조직을 구성하는 등 만반의 준비를 갖춰나가고 있으며, 특유의 사내 문화를 바탕으로 전문인력들을 영입하고 젊은 인재들을 키워내는데도 고심하고 있다. <편집자>

   
▲ 신재일 어빌리티시스템즈 대표는 “IT 업계서 필요로 하는 능력들을 전달하기 위해 기업을 체계적이고 탄탄하게 만들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Q. 어빌리티시스템즈는 어떤 기업인지
어빌리티시스템즈는 지난 2004년 설립돼 올해 15주년을 맞이했으며, NI/SI 및 관련 솔루션 유통과 개발을 전문적으로 수행하고 있다. 특히 IT 업계서 필요로 하는 다양한 능력들을 전달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현재 서울 본사와 오송지사를 포함해 110여명이 근무하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약 250억 원의 매출을 올렸다. 올해에는 기존 사업 뿐만 아니라 신규 사업 등을 통해 350억 원의 매출을 기대하고 있다.

Q. 신규 사업 분야는
사물인터넷(IoT), 올플래시 스토리지, 비콘, 클라우드, 보안 등 다양한 분야로 확장하고 있다. 그 결과 기존 3개였던 사업본부가 5개로 늘어났으며, 별도의 TF도 구성됐다.

비콘 사업은 국립암센터, 부산대병원, 경북대병원, 세브란스병원, 한양대병원 등 국내 대형병원에 도입되면서 헬스케어 분야에서 독보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있으며, 이를 기반으로 레저, 제조, 물류 쪽으로도 진출할 계획이다.

올플래시 스토리지 시장 공략에도 나서고 있으며, IoT 분야에서는 네트워크 관리와 센서 데이터 분석 등을 위한 관제 솔루션도 출시한 상태다. 여기에 프라이빗 또는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시장을 위한 컨설팅 및 시스템 구축 사업도 준비 중이며, 위협 분석 솔루션 등 보안 사업도 강화할 예정이다.

Q. 향후 계획은
사업 성과에만 주력하면서 비전문가의 의견 또는 감에 의한 직관 등이 의사결정에 활용되기도 했다. 이에 기업 운영을 전문화시킬 예정이다. 전반적인 시스템이나 운영 정책, 규범, 사내 문화를 만들고 제도로 안착시키려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실력 있는 전문가들을 영입해서 기반을 더 체계적이고 탄탄하게 만들어야 한다.

또한 어빌리티시스템즈를 ‘사람이 모이는 기업’으로 만들고 싶다. 그 사람은 고객일 수도 있고, 함께 일할 동료일 수도 있으며, 새로운 사업을 위한 파트너일 수도 있다. 이를 위해 내부적으로는 결속을 다지고 대외적으로는 신뢰를 얻으려 노력했다. 기존 사업은 고객과 솔루션 확대를 도모해 공고히 하고, 신규 사업을 통해 미래에 대비하면서 다시 한 번 도약할 기회를 모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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