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브리드, 중앙행정기관서 수요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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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브리드, 중앙행정기관서 수요 증가
  • 윤현기 기자
  • 승인 2018.03.05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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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페이지 노후대개체·전면개편 사업 시 표준 DBMS로 채택…클라우드 활성화 수혜도 기대

큐브리드(대표 정병주)는 중앙행정기관 대표 홈페이지 개편 사업에 자사 오픈소스 DBMS 큐브리드의 활용이 증가하고 있다고 5일 밝혔다.

최근 발주된 여성가족부, 국무조정실, 소방청, 해양경찰청,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대표 홈페이지 구축사업이 국가정보자원관리원 G-클라우드 기반으로 발주되면서 큐브리드를 기본 DBMS로 채택하고 있으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통합관리시스템도 큐브리드 기반으로 구축될 계획이다.

큐브리드는 2011년부터 추진된 국가정보자원관리원 G-클라우드의 표준 DBMS로 채택됐으며, 2017년에는 40개 이상의 중앙행정기관 업무시스템들이 큐브리드 기반으로 전환되거나 신규로 개발됐다.

또한 지자체 대표 홈페이지의 경우 지속적으로 노후대개체 사업이 발주되고 있기 때문에 홈페이지 전면개편 시 큐브리드를 활용한 전환 사례가 확산될 것으로 회사 측은 기대하고 있다.

정병주 큐브리드 대표는 “다수의 중앙행정기관 대표 홈페이지가 이미 큐브리드 기반으로 전환된 상태”라며 “공공부문 클라우드 시장이 활성화됨에 따라 큐브리드의 수요가 계속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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