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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필드, 웨어러블 바디 캠 시장 개척 나서
씨디피월드와 전략적 제휴…3월 10일 tvn 드라마 ‘라이브’ 통해 첫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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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03월 02일 10:34:02 강석오 기자 kang@datanet.co.kr
   
▲ 토필드가 웨어러블 바디 캠 시장 개척에 나선다. <사진> 토필드 서문동군 대표이사(좌) 씨디피월드 김조웅 대표

개인영상정보보호법 발효를 앞두고 영상감시 시장에 관심이 주목되고 있는 가운데, 보안 솔루션 전문 기업인 씨앤비텍의 모회사인 코스닥 상장사 토필드가 웨어러블 바디 캠 시장 개척에 나선다.

토필드는 순수 국내 기술로 개발된 씨디피월드의 웨어러블 카메라 ‘V-CAM’의 유통과 판매를 위해 양사간 전략적 제휴를 체결하고, 본격적인 시장 개척에 나선다고 밝혔다. 국내에서는 개인정보 유출에 대한 우려로 인해 그 간 보안용 경찰 휴대용 카메라, 즉 바디 캠 사용이 제한됐지만 씨디피월드의 ‘V-CAM’은 이미 미국 시장에서 제품경쟁력을 인정 받아 활발히 판매되고 있는 제품이다.

상반기 내에 개인영상정보보호법 제정이 가시화되고 있는 가운데 한국에서도 미국 경찰과 같이 국내 경찰관들도 바디 캠 착용이 의무화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바디 캠 시장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개인영상정보보호법 제정에 따라 영상정보 암호화 및 유출 방지, CCTV 비밀번호 관리 솔루션 등을 도입해야 할 필요성이 커지면서 보안 솔루션 시장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어 영상감시를 비롯해 바이오인식 기반 출입통제 보안 시장 글로벌 1위 기업인 지케이테코의 국내 독점 판권을 보유하고 있는 토필드가 어떠한 시너지 효과를 가져올 지 행보가 기대된다.

토필드는 3월부터 방영되는 정유미, 이광수 주연의 tvn 드라마 ‘라이브’를 통해 ‘V-CAM’의 대국민 홍보에 나설 계획이다.

한편 1998년 5월 설립된 토필드는 셋톱박스를 주요 사업으로 성장해 2003년 코스닥에 상장됐다. 키오스크를 포함하는 IT를 비롯해 보안 및 바이오, 메디컬, 유통 등 다양한 분야의 사업을 영위하고 있으며, 자회사인 씨앤비텍을 통해 영상감시 카메라와 시스템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강소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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