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스트란, 내달 프랑스 파리서 ‘오픈NMT 워크숍’ 개최
상태바
시스트란, 내달 프랑스 파리서 ‘오픈NMT 워크숍’ 개최
  • 윤현기 기자
  • 승인 2018.02.28 18:4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인공지능·인공신경망 기계 번역 분야 최신 기술 소개…해커톤 통한 학습 기회도 제공

시스트란인터내셔널(대표 지 루카스)은 3월 2일부터 3일까지(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프렌치테크 센트럴 및 텔레콤 파리테크에서 제1회 시스트란 오픈NMT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시스트란은 이번 오픈NMT 워크숍을 통해 오픈NMT가 지원하는 프레임워크에서 적용 가능한 최신기술을 발표할 예정이다. 또한 시스트란 최고기술책임자 장 세너럴트(Jean Senellart), 페이스북 기욤 램플(Guillaume Lample), 아마존 줄리엔 시몬(Julien Simon), 이베이 샤람 카디비(Shahram Khadivi) 등 인공지능 및 인공신경망 기계번역 분야 전문가들의 발표를 통해 인공신경망 번역의 현재와 미래를 소개할 계획이다.

개발자, 사용자, 연구원 등 다양한 관계자가 보유한 오픈NMT 및 인공지능 번역에 대한 다양한 시각이 공유될 것으로 예상되는 이번 워크숍은 ▲오픈NMT에 대한 소개 ▲오픈NMT 활용 사례 ▲오픈NMT 신규 기능 ▲로드맵, 커뮤니티 매니지먼트, 지원 모델 관련 토론으로 구성됐다.

또한 3월 3일에는 신규 기술 및 인터페이스 개발 킥오프를 포함한 우수 개발 실습 정보를 기반으로 해커톤을 진행하며 참가자들이 실제 개발 과정에 참여하고 학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지 루카스 시스트란 대표는 “시스트란은 오픈NMT를 통해 더욱 다양한 기업 및 사용자가 인공신경망 번역 기술을 빠르게 도입하고 이를 비즈니스에 적극 활용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하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다”며 “이번 오픈NMT 워크숍을 통해 업계 관계자들의 다양한 관점이 폭넓게 공유되고, 인공지능 및 인공신경망 기계번역 분야가 한 단계 성장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