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3회 영국유학박람회, 영국 명문대 교수진·유학 전문가 총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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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회 영국유학박람회, 영국 명문대 교수진·유학 전문가 총출동
  • 강석오 기자
  • 승인 2018.02.28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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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명문대 교수진, 유학 정보 세미나 열어

2016년 유럽 내 한국 유학생이 처음으로 2만 명을 돌파한 가운데 특히 영국에서 유학하는 한국 학생들이 가장 많았다. 

영국은 영어의 본 고장일 뿐 아니라 여러 우수 대학들이 포진하고 있어 인기 유학국가 중 하나다. 영국 대학은 학부 과정이 3년으로 미국보다 짧고 브렉시트(Brexit)로 인한 환율 하락으로 비교적 학비가 저렴해져 한국학생들이 유학국가로 선호하고 있다.

오는 3월 10일, 11일 서울 코엑스와 17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제13회 영국유학박람회는 QS가 발표한 세계 100대 대학에 선정된 영국 명문대 교수진과 입학 담당자들이 대거 참가한다. 

영국 명문대학들은 이번 박람회에서 일대일 입학 상담은 물론 한국 유학 준비생들에게 효율적인 유학 준비법과 성공적인 유학 생활에 대한 노하우를 전하기 위해 무료 세미나를 진행한다. ‘아트’, ‘디자인’, ‘스포츠매니지먼트’ 등 특화된 대학 전공에 관심이 있는 학생들이 관심을 가져볼 만한 프로그램도 준비돼 있다. 

더불어 3월 10일과 17일에는 어학연수와 워킹홀리데이 계획 세우기를 주제로 유학 준비생들이 가장 자주 질문하는 유학 도시, 학교, 연수 과정 선택 전략에 대해 전문가 강연이 진행된다. 이 외에도 자기소개 작성법, 학사과정 공부, 졸업 후 취업에 유리한 진로 및 직업선택 등 영국 유학 준비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다양한 세미나가 열린다.

세미나에는 러프버러 대학교, 리즈 대학교, 서섹스 대학교, 브리스톨 대학교, 맨체스터 대학교, 노팅엄 트렌트 대학교 등 2018 가디언지가 선정한 영국 대학에서 상위권에 랭킹된 영국 명문 대학들의 전공 교수진과 입학 담당자가 연사로 나선다.

노동완 edm유학센터 대표는 “이번 박람회는 국내 최대 규모의 영국 유학 전문 박람회로 평소 접하기 어려운 정보를 각 학교 입학 담당자와 유학 전문가에게 상세히 확인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학사 및 석사 유학, 아트유학, 초중고 유학, 어학연수, 영국 워킹홀리데이 등 영국 유학의 모든 상담이 가능하다”고 전했다.

한편 모든 세미나는 박람회 참관객이라면 무료 참석이 가능하며 선착순 입장이다. 자세한 세미나 일정과 시간 정보는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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