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S·MTS 적용한 암호화폐 거래소 ‘써니세븐거래소’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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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S·MTS 적용한 암호화폐 거래소 ‘써니세븐거래소’ 오픈
  • 윤현기 기자
  • 승인 2018.02.28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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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거래매매·코인 스왑 기능 제공…초보자부터 중장년층까지 누구나 쉽게 이용 가능

한국암호화화폐거래소(대표 오건)은 26일 써니세븐거래소를 오픈, 정식 서비스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써니세븐거래소는 증권사가 주식을 거래할 때 제공하는 방식인 홈트레이딩시스템(HTS: Home Trading System)과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Mobile Trading System)을 적용해 쉽고 편리하게 거래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HTS는 일시에 많은 고객들이 접속하더라도 충분히 수용하는 시스템으로 매매 타이밍을 놓치는 일이 없도록 했다.

또한 자동거래매매 프로그램과 코인 간 스왑(SWAP) 기능을 추가해 고객의 자산을 안전하게 보관하고, 신속 정확하게 거래할 수 있도록 했다. 자동매매의 경우 오차 범위와 가격, 코인 수량만 설정하면 초보자들도 급격히 오르내리는 시세 안에서 적정한 거래 타이밍을 확인할 수 있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한편 써니세븐거래소 오픈을 기념해 위해 오는 4월 30일까지 선착순 신규 가입고객 5만 명에게 20억 원 상당의 큐브체인코인(QUB)과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3000포인트를 제공하며, 자동거래매매시스템과 코인스왑거래시스템 무료이용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오건 한국암호화화폐거래소 대표는 “다른 거래소와는 차별화된 시스템을 통해 암호화폐 거래 시장의 주 고객인 20~40대 회원들은 물론, 보수적인 성향을 띠고 있으나 암호화폐라는 새로운 투자대상에 관심이 있는 중장년층들도 안심하고 즐겁게 거래하는 장을 만들어 가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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