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타시큐리티, 스마트팩토리 시범사업단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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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타시큐리티, 스마트팩토리 시범사업단 참여
  • 김선애 기자
  • 승인 2018.02.28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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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한 스마트팩토리 구축하는 방안 마련…‘펜타 스마트팩토리 시큐리티’ 솔루션으로 보안 강화

펜타시큐리티시스템(대표 이석우)은 스마트팩토리 전문기업 울랄라랩, 비엠티, 빅썬시스템즈, 한국인더스트리 4.0 협회 등으로 구성된 ‘민간 주도형 스마트팩토리 시범사업단’에 참여한다고 28일 밝혔다.

스마트팩토리 사업단은 5개 기업과 민간단체가 주축이 돼 중소기업을 위한 스마트팩토리 환경을 구축하기 위한 단체다. 사업단은 기존 설비 교체 없이 간단한 장치 적용만으로 완전한 스마트팩토리 구축을 가능하게 하는 방법과 비용·시간 효율성을 보장하는 방안, 일반적 기업정보보안 수준의 보안성을 갖추는 방안 등을 연구한다.

스마트팩토리 전문기업 울랄라랩은 IoT와 빅데이터 기반 스마트팩토리 플랫폼을 담당하며, 산업용 피팅과 밸브 제조업체 비엠티는 공장에너지관리시스템(FEMS)을 담당한다. 빅썬시스템즈는 와이파이 네트워크 구성을 담당하고, 펜타시큐리티는 ‘펜타 스마트팩토리 시큐리티’를 통해 전체 보안을 담당한다.

‘펜타 스마트팩토리 시큐리티’는 공장 내 센서를 통한 데이터 수집부터 모니터링, 프로세스 제어에 이르기까지 전반적 스마트팩토리 보안환경을 구축하는 통합 솔루션이다. 안전한 IoT 네트워크 환경을 구성하여 외부공격을 방어하고, 각기 다른 공장 환경에 최적화 가능한 소프트웨어/하드웨어 타입 암호화 모듈을 통해 데이터의 무결성을 보장할 뿐만 아니라 높은 적용성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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