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 멤버에 서울·인천·부산·홍콩 등 지점 무료 이용 제공
특색 있는 중소 코워킹 스페이스가 연합해 ‘코워킹 얼라이언스’를 출범, 상호 제휴를 통한 시너지를 노린다.
코워킹 스페이스 연합에 소속돼 있는 공간은 ▲노라보(서울) ▲루아흐(서울) ▲뷰랩(서울) ▲슈가맨워크(부천) ▲슈가맨워크 두 번째 공간(부천) ▲슈가맨워크 갈산점(인천) ▲업타운(서울) ▲업타운(홍콩) ▲유오워크 강남점(서울) ▲유오워크 금남점(광주) ▲유오워크 충장점(광주) ▲유오워크 송도점(인천) ▲패스파인더 부산대점(부산) ▲패스파인더 초량점(부산) ▲피치트리신논현점(서울) ▲피치트리 역삼점(서울) ▲GARAGE(서울) 등 총 9개 업체, 17개 지점이다.
코워킹 얼라이언스는 소속 멤버들의 고민을 해결하고 업무 효율을 높이기 위해 업무 공간을 제공한다. 등록된 멤버라면 연합 소속 공간의 오픈 스페이스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출장 또는 타 지역 미팅 시 공간을 찾는 입주자들과 다양한 공간 이용에 관심이 많은 디지털 노마드(Digital Nomad)들의 수요를 충족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코워킹 얼라이언스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차차 제휴 영역을 전국 단위와 글로벌로 넓혀나감과 동시에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코워킹 얼라이언스 관련 자세한 사항은 각 코워킹 스페이스 홈페이지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데이터넷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