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주의 브랜드 어도어삼십삼, 약산성 천연 유래 샴푸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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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주의 브랜드 어도어삼십삼, 약산성 천연 유래 샴푸 출시
  • 정용달 기자
  • 승인 2018.02.27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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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주의 브랜드 어도어삼십삼이 천연 유래 '로지 샴푸'를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비누, 샴푸 등 매일 사용하는 제품의 성분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특히, 두피건강을 관리하는 식물 유래 성분의 샴푸는 이제는 여성들에게 선택이 아니라 필수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매일 사용하는 샴푸가 매우 중요함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이 인체에 유해할 수 있는 화학 성분이 과도하게 첨가된 샴푸를 충분한 고려 없이 사용하고 있다.

로지 샴푸는 안전한 식물성 성분들을 주성분으로 채택하고 있으며, 두피를 건강하게 가꾸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필수품이 될 것으로 보인다.

'어도어삼십삼'의 설명에 따르면, 로지 샴푸는 천연 유래 계면활성제를 주성분으로 하며, 몰약 추출물, 유향 추출물, 작약 추출물 등 10가지 자연 유래 추출물과, 유기농 호호바 씨 오일, 유기농 달맞이꽃 오일, 판테놀, 나이아신아마이드, 알란토인 성분이 모발과 모근에 영양을 주어 윤기 있는 머릿결과 건강한 두피를 관리해주며 그 중 알란토인 성분은 항염, 각질(비듬) 완화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성분이라고 알려져 있다.

또한, 두피 유 수분 밸런스를 케어해주는 약산성 샴푸로 두피에 자극 없이 순하게 두피의 노폐물을 깨끗하게 세정해주고, 천연샴푸 특유의 끈적임과 떡지는 현상을 발생하지 않도록 하였고, 헤어뿐만 아니라 바디 샴푸로도 사용이 가능하다. 알레르기를 유발할 수 있는 향료를 넣지 않고 오렌지 오일로 조향했다고 한다. 특히 남녀노소, 아이, 임산부 전 연령층이 사용 가능하다는 점이 로지 샴푸의 신뢰성을 더한다.

헤어 샴푸 제품은 머리카락을 세정하는 기능도 중요하지만, 동시에 두피에 무리한 자극을 주지 않는 것 또한 중요하다. 두피가 건강해야 모발 또한 건강하게 유지될 수 있기 때문이다.

어도어삼십삼 김소정 대표는 “많은 화학 성분 중 특히 파라벤, 설페이트, 실리콘, 향료와 같은 화학성분이 여성, 남성, 임산부, 태아의 건강에 안 좋은 영향을 끼칠 수 있다는 것을 알고 앞머리가 유난히 많이 빠져 고민하던 중, 천연샴푸가 탈모예방에 도움이 된다는 것을 접하고, 본인이 사용할 안전한 천연샴푸를 검색 중 식물성 샴푸를 기획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어도어삼십삼은 고객들의 만족을 우선시하고, 좋은 성분으로 건강한 제품을 선보여 온 가족이 안심하고 사용하며 신뢰할 수 있는 착한 브랜드가 되는 것에 중점을 두고자 한다고 전하고 있다.

로지 샴푸의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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