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버스터 웹게임 ‘용의 군단’, 27일 16시 정식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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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버스터 웹게임 ‘용의 군단’, 27일 16시 정식 서비스
  • 강석오 기자
  • 승인 2018.02.27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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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게임(대표 배성호)이 블록버스터 웹게임 ‘용의군단’ 정식 서비스를 27일 16시에 본격 개시한다.

2017년 하반기 해외에서 출시된 이후 다수의 게임 플랫폼에서 1순위를 기록한 바 있는 용의군단은 온라인 게임으로 상용화된 웹 RPG 중 높은 퀄리티를 구현했다.

판타지 세계관 게임 특유의 환상적인 스토리 진행과 스킬 사용 시 특별한 효과로 타격감을 업그레이드 했으며, 클라이언트 RPG 과 동일한 수준의 그래픽을 구현했다. 또한 RPG 유저들이 가장 환호하는 콘텐츠인 PVP, 파티 던전, 필드 보스, 탈 것, 혈맹전, 화려한 코스튬에 포커싱한 완성도 높은 콘텐츠를 선보였다.

핵심 시스템으로 ‘전생시스템’을 구현해 캐릭터 육성의 재미를 다양하게 구현했고 ‘영웅시스템’을 통해 스토리를 진행하며 획득하는 영웅으르 진화시켜 전략적인 PVP가 가능하다.

또한 ‘군단’을 통해 길드원들과 함께 던전과 영토를 지키고 반란군을 처리하는 국가임무와 각 지역별 성주를 처치하며 지역을 확장시키는 ‘시련시스템’도 ‘용의군단’만의 재미 요소 중 하나다.

지난 2월 7일부터 3일간 실시된 클로즈 베타 테스트 기간 동안 한 번의 서버 문제도 없었던 용의군단은 서비스의 안전성을 검증받을 수 있었다. 또한 단순한 레벨업 만을 위한 사냥이 아닌 몬스터 및 아이템 수집으로 캐릭터의 능력치를 키울 수 있는 수집 컨텐츠와 장비 강화 및 승급을 통한 화려한 그래픽의 셋트 장비, 외형 코스튬으로 유저들의 좋은 반응을 이끌어내기도 했다.

이번 정식 서비스를 기념해 풍성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출석자 모두에게 겨품을 지급하는 ‘출석체크’ 이벤트와 다른 유저의 노하우를 전수 받을 수 있는 ‘군단에 맞서는 방법’ 이벤트, 초보 유저의 군단의 시작을 도와줄 ‘군단 보급상자’ 이벤트도 준비돼 있다.

탑게임 정민수 총괄은 “2018 탑게임의 야심작인 용의 군단에 많은 관심을 기대하고 있다”며 “기존 웹게임과 다른 재미는 물론 소통하는 운영까지 느낄 수 있으니 기대해도 좋다”고 전했다.

한편 보다 자세한 내용은 용의 군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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