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 가구 증가…소형 오피스텔 ‘남춘천역 코아루 웰라움 타워’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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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 가구 증가…소형 오피스텔 ‘남춘천역 코아루 웰라움 타워’ 눈길
  • 강석오 기자
  • 승인 2018.02.26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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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금리시대의 영향으로 인해 부동산 투자로 눈을 돌리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 특히 상업용 부동산 보다 상대적으로 안정성이 높은 주거용 부동산의 인기가 상승세다. 주거용 부동산에서 가장 보편적이면서도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것이 아파트지만 강남 재건축 아파트는 투자금이 막대하고 어중간한 지역 아파트에 무턱대고 투자하기는 불안함이 있을 수밖에 없다.

이에 따라 아파트보다 오피스텔 등 주거용 부동산의 투자가치가 높아지고 있는 추세다. 오피스텔은 역전세난 위험과 대출이자의 압박이 크게 작용하는 아파트보다 역전세난이 발생할 우려가 상대적으로 적고 월세를 받으며 대출이자를 낼 수 있는데다, 원금을 상환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최근 1인~2인 가구가 꾸준히 증가하면서 주거용 부동산 시장 내에서도 특히 월세형, 전세형 소형 오피스텔 투자를 선호하는 현상이 도드라지고 있다. 1인 가구 증가에 따라 수요가 풍부해 임대 수요를 기대할 수 있고 적은 금액으로 분양을 받을 수 있어 투자자들의 선호도가 높다.

저출산, 고령화 등으로 인한 싱글족을 위한 소형 주택 시장이 커지면서 입주민들의 주거편의성을 극대화하는 방향으로 발전하고 있다. 서울뿐만 아니라 수도권, 근교 지역까지 1인 가구의 비율은 높아지고 있는 추세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1, 2인 가구의 증가에 따라 오피스텔 주거 및 투자 수요가 갈수록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는 분석을 잇따라 내놓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춘천시가 투자자들에게 새로운 투자 블루오션으로 주목받고 있다.

춘천은 도시첨단 산업단지의 중심지로 떠오르고 있는 지역이다. 후평산업단지, 퇴계농공단지, 전력IT문화복합산업단지 등 총 11개의 농공 및 산업단지가 밀집되어 있는 탄탄한 배후수요를 자랑한다.

특히 퇴계동은 산업단지로 인한 직주근접 입지와, 춘천시 내에서도 전반적인 소득 및 소비수준이 가장 높아 수요자들과 투자자들에게 주목 받고 있다.

한국토지신탁이 춘천시 퇴계동 369-9 일원에 공급하는 ‘남춘천역 코아루 웰라움 타워’는 퇴계동의 풍부한 배후수요를 품은 투자가치 높은 오피스텔이다. 싱글이나 신혼부부 등 1~2인 가구 수요자들에게는 입지 및 주거 조건이 좋은 소형 오피스텔로, 투자자들에게는 안정적인 임대 수요의 오피스텔로 눈길을 받고 있다.

총 630실을 공급하며 전용면적은 21㎡A, 26㎡B, 27㎡C, 37㎡D, 49㎡E, 41㎡F, 49㎡G로 7타입으로 구성돼 있다. 1~2인 가구의 선호도가 높은 소형 평면 위주의 맞춤형 평면 구성이 특징으로 다락층 및 테라스 구조와 드레스룸, 독립형 테라스 등 특화설계(일부 실)가 적용되어 보다 주거의 편의성을 높였다.

역세권 입지 역시 장점이다. 인근에 남춘천역이 위치하고 있으며 춘천고속(시외)버스터미널, 경춘로, 영서로를 통한 진입이 용이하다. 2024년에는 춘천에 동서고속화철도 개통이 예정되어 있어 더욱 편리한 교통 환경이 구축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롯데마트, 이마트, 메가박스 등 생활편의시설이 입지돼 쇼핑과 문화, 여가를 누릴 수 있으며 강원대병원, 한림대성심병원 등의 대학부속병원은 물론 남부초교, 남춘천초교, 남춘천중, 강원대, 한림대, 춘천교육대 등 다양한 교육시설도 있어 주거가치로서의 입지 조건이 좋다.

한편 ‘남춘천역 코아루 엘라움 타워’의 모델하우스는 3월 9일 오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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