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혜원 형지I&C 대표, 캐리스노트 18 SS 캠페인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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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혜원 형지I&C 대표, 캐리스노트 18 SS 캠페인 공개
  • 강석오 기자
  • 승인 2018.02.26 1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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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ry on your life’ 메시지 전달

형지I&C(대표 최혜원)가 전개하는 고감도 커리어 컨템포러리 캐리스노트가 동시대의 커리어우먼을 대변하는 18 SS 캠페인을 공개했다.

이번 시즌 형지I&C 캐리스노트는 뉴욕의 올리버 색스 ‘’The River of Consciousness(의식의 강)”의 영감을 받아 모던하지만 섬세한 디테일이 돋보이는 스타일을 의식의 흐름에 따라 자연스럽고 유연하게 표현했다.

비비드한 컬러가 포인트인 감각적인 아트와 아름다움이 공존하는 장소에서 모던하지만 시시각각 달라지는 색다른 오브제들과 입체적인 워드로브 통해 강렬하지만 매혹적인 여성의 아름다움은 직관적으로 시선을 잡는다.

캐리스노트의 모습을 그대로 투영된 것이다. 봄 여름(SPRING/SUMMER) 시즌 2018 캐리스노트 ‘Carry on your life’이란 컨셉으로 동시대를 살아가는 여성에게 아름다움을 찾고 스스로 강해지는 과정인 자신의 인생을 영위하라는 메시지를 던진다.

자신의 스타일을 찾고 자신의 라이프 스타일을 즐기며, 스스로의 선택하고 삶의 스토리를 만들어 나가는 이 시대의 주체적인 여성이기를 바라는 것이다.

이번 시즌 캐리스노트는 2가지 테마로 시즌을 전개한다. 편안하고 여유 있는 실루엣을 베이스로 모던하고 기능적인 디테일을 더욱 완벽하고 현실적인 스타일로 제안하는 ‘PRACTICAL MINIMALIST’ 테마와 레트로 감각에 하이테크적 요소(테크니컬한 패브릭, 실험적인 컷아웃)를 가미하여 세련된 포멀룩을 제안하는 ‘FUTURISTIC CLASSIC’이다.

형지I&C 최혜원 대표는 “이번 시즌 캐리스노트의 아카이브를 만들어 나가고자 노력했다. 캐리스노트만의 스타일을 모던하고 컨템포러리하게 풀어냈으며, 한번 입고 버리는 제품이 아닌 물려주고 싶은 실용적이고 웨어러블하며, 지속가능한 패션을 선보이고자 노력했다”고 말했다.

벌써부터 2018 S/S 시즌 캐리스노트의 모습을 보고싶은 이유일 것이다. 형지I&C는 지난 2012년 패션그룹형지의 계열사가 됐고 캐리스노트는 지난 2013년 인수해 전개하고 있다.

한편 패션그룹형지는 형지엘리트, 형지에스콰이아, 형지I&C 아트몰링 등 계열사를 중심으로 23개 2,300여개 브랜드를 전개 중인 토종 패션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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