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국제신도시, 대기업 산단 조성 등 개발호재로 주목
상태바
평택국제신도시, 대기업 산단 조성 등 개발호재로 주목
  • 강석오 기자
  • 승인 2018.02.24 08:5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평택 부동산시장은 삼성전자에서 100조원대 세계최대 반도체산업단지조성 예정과 60조원 규모의 LG 진위디지털단지, 619만평 규모의 평택항개발, 주한미군이전 및 평택호관광단지조성, 브레인시티조성과 강남수서까지 20분에 진입이 가능한 지제역 SRT개통 등 각종 개발호재로 부동산 시장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또한 삼성전자가 평택시에 반도체 2공장 설립을 위해 30조원 규모의 투자를 추가 결정함에 따라 평택의 미래가치와 부동산시장 훈풍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이번 투자결정으로 인해 163조원의 생산유발효과와 44만개의 일자리 창출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대한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

평택시는 산업단지 조성 등 개발호재로 투자수요가 몰려 작년 지가상승률이 경기도 1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최근 정부의 각종 부동산대책의 여파로 서울과 수도권 주요지역의 아파트 투자에 제동이 걸린 것에 반해 경기와 상관없이 수익을 낼 수 있는 수익형부동산 등 대체 투자처로 평택국제신도시의 부동산이 시장에서 주목을 받고있다.

평택의 시장가치는 지난해 경기도 땅값 상승률 1위로 증명됐다. 국토교통부 통계자료에 따르면 평택시는 2014년 1.3%, 2015년 2.92%, 2016년 4.22%, 2017년 7.55%로 가파른 상승세를 보였다.

특히 지난해 12월 입찰이 진행된 평택고덕지구 중심상업용지는 평당 최소 4천만원에서 6천만원이넘는 토지낙찰금액으로 완판이 되며 평택이 수도권 개발호재지역임을 입증했다.

이에 평택국제신도시 명품 택지개발지구인 소사벌지구에서는 업무시설용지중 최초로 최적의 위치에 ‘그린시티타워’가 상가 및 오피스를 공급하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사로 잡고있다.

‘그린시티타워’는 소사벌지구내 약 1만의 최대 배후세대 입지를 갖추고 있으며 23m, 13m의 대로변에 위치해 접근성이 용이하고 버스정류장 및 횡단보도가 근접하며, 사업지 주변에 초등1, 중등 3, 고등 1 등 5개교가 신설돼 있다. 또한 평택고덕지구 산업단지를 비롯해 인근 산업단지의 기업체 수요로 인해 협력사 다수 입점이 예상되고 있어 임대수요 급증, 투자가치 상승을 기대할 수 있다.

특히 평택소사벌지구 그린시티타워는 사통팔달의 교통인프라가 강점이다. 인근 평택 지제역 SRT개통으로 강남수서역에 20분대 진입이 가능하고, 추후 GTX 이용 시에는 강남역까지 30분대에 진입이 가능하다. 지하철 1호선 지제역과 평택역이 근접해 있으며, 경부고속도로 안성 IC, 평택 제천 고속도로 송탄 IC의 접근도 용이하며, 2020년 평택 동부고속화도로 개통 예정으로 서울 강냠권까지 차로 40분대에 진입이 가능하다.

평택국제화신도시 소사벌지구 평택상가, 오피스 그린시티타워는 지역내 최초로 대, 소 회의실을 완비하고 전체 오피스에 개별 고효율 전열교환 환기시스템을 적용한 섹션오피스로 전체호수에 지역 냉, 난방시스템도 갖췄다.

상가 및 테라스오피스로 신축되는 그린시티타워는 가변형 벽체로 소형 및 대형오피스 선택이 가능하다. 그린시티타워는 평택시 비전동 1002-1 현장에 상담사무실을 운영 중에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