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학생전문 청평한샘기숙학원, 2차 재수정규반 3월 4일 개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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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학생전문 청평한샘기숙학원, 2차 재수정규반 3월 4일 개강
  • 강석오 기자
  • 승인 2018.02.24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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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평한샘 기숙학원은 ‘2019 재수정규반’을 다가오는 3월 4일에 2차 개강을 앞두고 있다고 밝혔다.

2018학년도 대입 전형 결과가 마무리 되어가고 있는 이 시기에 자신이 원하는 대학에 지원하지 못한 수험생은 입시 결과와 무관하게 재수를 선택하려는 경우가 있다.

처음으로 영어 절대평가가 도입되어 가점, 감점 정책을 펼치거나 영역별 점수 반영방식을 바꾼 경우가 많아 수험생들 입장에서는 원서접수가 그 어느 해보다도 어려웠고 사상 초유의 수능 일주일 연기로 전체 합격발표 일정까지 일주일 이상 연기되어 선택과 결정의 시기가 늦춰지고 있다. 아직 재수를 결정하지 못했거나 재수를 결정하고도 인강 독학, 재수종합반, 기숙학원 중 어떤 방법을 골라야 할 지 몰라 우왕좌왕하고 있는 학생들도 상당수다.

앞으로의 8개월 남짓 남은 시간은 인생의 길을 결정할 ‘기회’가 될 수 있는 중요한 시기이기에 신중한 결정을 해야 한다. 2월에 이미 개강을 시작한 학원이 많기 때문에 빠른 결정을 내리는 것이 좋다. 자신의 성적이 상위권에 속하고, 의지력이 강하다면 인강 독학을 선택해 부족한 부분을 채우며 실수를 줄여나가는 방법도 괜찮다. 하지만 상대적으로 의지력이 약하고 기초가 부족해 체계적으로 성적을 올려야 하는 학생이라면 철저한 관리를 제공하는 기숙학원을 선택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기숙학원을 선택할 때도 역시 꼼꼼한 확인은 필수다. 특히 남학생이라면 남학생 전문 기숙학원을 여학생이라면 여학생 전문 기숙학원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미국 LA 통합교육구의 미셸 킹 교육감이 남녀분리 교육의 원칙을 발표한 적이 있다.

이와 같은 입장을 밝힌 학자들은 남녀학생의 분리교육이 학업성취도를 높인다고 주장했고 실제로 남녀를 분리해 수업할 경우 학업성취도가 높아진다는 조사결과로 입장을 밝혔다.

남자 전용 기숙학원으로 이성, 전자제품에 대해 철저한 통제가 가능하고 남학생 맞춤 생활 시설이 제공되는 청평한샘 기숙학원에 관심이 쏠린다. 잠자리가 편해야 공부에도 집중할 수 있으므로 국내 기숙학원 중 유일하게 독립형 스프링 구조의 라텍스 침대를 제공하며 교실부터 숙소까지 모두 온돌 난방으로 건조함에 대한 걱정을 덜었다.

한 끼를 먹을 때도 영양과 맛을 생각하여 남학생들을 위해 짜인 영양만점 맞춤 식단은 학생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점심은 한식 기호식 중 선택할 수 있고 한 달에 한 번씩 바비큐파티 또는 샐러드 바와 40가지 호텔식 뷔페를 제공해 남학생들이 잘 먹으며 체력을 유지할 수 있게 한다. 또, 청평한샘 기숙학원은 체력 단련실 및 넓은 운동장을 구비하고 있다.

시설뿐 아니라 잘 짜인 커리큘럼과 강사진과 관리프로그램은 기숙학원의 필수요소이다. 청평한샘 기숙학원에서는 EBS 강사진 및 경험이 풍부한 강사들로 구성돼 있다. 그리고 한 반 당 25명 정원의 소수정예로 반을 운영하고 각 반 당 학과담임 1명, 생활담임 1명, 국영수담임 각 1명씩 총 5명(5담임제)이 배정이 되므로 학생의 현재 학습상태 파악 및 부족한 부분에 대한 접근과 보충시스템이 면밀히 이루어진다. 또한 학생들의 입시방향과 스스로 학습 플래너를 제대로 활용할 수 있도록 작성 방법 지도 및 개인 관리가 시행된다.

학원 관계자는 “기숙학원을 결정할 때 인터넷이나 전화로만 학원을 알아보는 경우가 많은데 특히 남학생들은 맞춤 시설이 제공 되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에 학생과 학부모가 함께 학원을 찾아 직접 시설을 둘러보고 상담한 뒤 결정하는 것이 좋다”며 “남학생들이 공부에만 온전히 집중할 수 있게 하는 학원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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