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보청기 ‘포낙 원주센터’, 혁신적 보청기 출시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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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 보청기 ‘포낙 원주센터’, 혁신적 보청기 출시 이벤트
  • 강석오 기자
  • 승인 2018.02.23 13:4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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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는 노인성 난청, 유소아 난청이 주를 이루었다면, 이제는 현대화된 사회속의 각종 소음으로 인해 돌발성 난청 등 다양한 형태의 청각질환이 발생하고 있으며, 연령대도 유소아부터 노인층까지 고르게 발생하고 있는 상황이다. 그래서 ‘보청기’에 대한 수요가 갈수록 급증하고 있으나, 최근까지도 몇몇 불편함으로 인하여 착용을 꺼리는 경우 또한 존재했다.

대표적인게 ‘전화통화’다. 보청기를 착용한 상태에서 전화통화를 하게 되면 잡음이 생기거나 ‘삐~’ 소리와 같은 전자음이 간헐적으로 들리기 때문에 불편함을 호소하는 분들이 종종 있었던게 사실이다. 아무래도 디지털화된 보청기와 전자기기간의 상호간섭이 있을 수 밖에 없었기 때문.

이에 세계 1위 보청기 메이커인 ‘포낙보청기’에서는 난청인의 불편함을 해소하고자 다년간 연구를 거듭한 끝에 ‘오데오 B-다이렉트’를 출시하게 되었다. ‘오데오 B-다이렉트’는 기존 보청기와는 달리 국내에 출시된 거의 대부분의 스마트폰 뿐만 아니라 어르신들이 많이 사용하시는 2G폰까지 다이렉트로 연결되기 때문에 굳이 전화통화시에 전화기를 귀에 가져갈 필요성이 없어졌다. 한마디로 보청기 자체가 헤드셋 역할을 하는 셈이다.

사용법도 단순해서 누구나 쉽게 전화기와 보청기를 연결할 수 있지만, 원주보청기 시장에서 선두기업인 ‘원주 포낙센터’에서는 ‘오데오 B-다이렉트’를 구매하는 모든 고객들을 대상으로 직접 방문하여 사용법을 설명드리고 시연과 테스트 또한 진행하고 있다. 국민의 명절인 2월 설연휴 이전에 많은 판매가 이뤄졌는데, 사용자의 입소문이 상당히 긍정적인 편이다.

또한 ‘오데오 B-다이렉트’는 휴대전화 뿐만 아니라, 작은 커넥터를 사용하면 TV와도 직접 연결이 되기 때문에 TV볼륨까지 보청기를 통해서 조절하는 혁신적인 기능도 포함하고 있다.

포낙보청기 원주센터 박윤규 대표는 “과거와는 달리 보청기가 디지털화되고 초소형화됨에 따라 생활질환인 난청을 해소하기 위한 생활보조기기로 많은 분들이 사용하고 있다”며 “본 제품은 그 간 불편했던 전화통화시의 잡음이나 TV 시청시의 불편함도 깔끔하게 해소했기에 감히 4차혁명시대의 혁신적인 제품이라고 할 수 있다”고 밝혔다.

더불어, 원주 보청기 업계의 선두그룹인 포낙 보청기에서는 ‘오데오 B-다이렉트’와 신제품 B시리즈를 구매하시는 모든 고객들에게 보증기간을 1년 연장해 총 3년까지 보장해주는 서비스와 함께 특별할인 이벤트를 3월 말까지 진행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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