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치프론트 오션뷰 ‘강릉 영진 코아루 비치테라스’ 세컨드 하우스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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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치프론트 오션뷰 ‘강릉 영진 코아루 비치테라스’ 세컨드 하우스 인기
  • 강석오 기자
  • 승인 2018.02.22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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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1년 7월 평창이 제23회 동계올림픽 개최지로 선정된 이후 강원도 일대 부동산 시장은 몇 년 간 크게 들썩였다. 그 중 강릉시는 최대 수혜지역으로 꼽히는데 동계올림픽 인기종목인 빙상 전 경기가 열리는 것과 더불어, 미디어센터와 선수촌 숙소 등이 밀집해 있기 때문이다.

강릉이 강원도 부동산 시장을 견인하고 있는 데에는 교통인프라의 개선과 함께 경포대와 안목해변 등 바닷가가 인접해 있어, 세컨드 하우스나 여행객을 대상으로 한 숙박 임대를 병행할 수 있는 것과 2015년 이후 강릉시 내 아파트를 매입하려는 수요자들도 크게 늘어난 점을 주요인으로 꼽을 수 있다.

이와 더불어 강원도 양양군에서는 총 8만2천㎡ 규모의 호텔, 상가, 휴양시설 등으로 구성되는 복합리조트가 들어선다는 소식으로 휴양여건 강화에 대한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 패션 및 F&B관련 150개 매장이 들어서는 종합쇼핑몰, 노천 스파, 실내외 스포츠 시설 등도 들어설 계획으로 완공되면 지역 발전을 견인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 가운데 한국토지신탁이 공급하는 ‘강릉 영진 코아루 비치테라스’가 전 세대 바다 조망권을 확보한 비치프론트의 오션뷰 소형 아파트로 주목받고 있다.

강릉시 연곡면 영진리 55-2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해당 아파트는 전 세대에 오픈 발코니를 적용했으며, 드라마 ‘도깨비’의 촬영지로 알려진 영진 해변과 북동측으로 100m 거리에 위치해 있다. 이러한 점으로 실수요자들에게는 쾌적한 주거공간을 갖춘 세컨드하우스로, 투자자들에게는 높은 투자가치를 지닌 부동산으로 주목받고 있다.

강릉 영진 코아루 비치테라스 관계자는 “올림픽 경기 개최로 인한 직접적인 수혜를 누리고 있는 강릉은 ‘평창 동계올림픽’이 아닌 ‘강릉 동계올림픽’이라는 평가가 나올 정도로 미래 가치가 입증되며 부동산 열기가 남달랐다. 이와 함께 복합리조트인 양양 LF 스퀘어 몰 조성사업이 시행된다는 소식도 들리면서 휴양을 위한 세컨드 하우스나 안정적인 아파트 투자를 노리는 이들의 이목까지 집중되고 있는 상황이다”고 전했다.

지하 2층~지상 19층, 1개동 규모로 구성된 ‘강릉 영진 코아루 비치테라스’는 총 298세대로 현재 잔여세대를 공급하고 있다. 전용면적은 소형 평형인 20㎡~49㎡로 13개 타입으로 이뤄져 있으며, 각 타입별로 원룸과 투룸, 펜트하우스로 구성된다.

단지 반경 약 3.5km 이내에 읍사무소, 우체국, 대형마트가 위치해 있으며, 약 2.5km 내외에 주문진상업지역이 위치하는 등 생활 편의시설이 풍부하다. 약 2.6km 거리에 주문진버스터미널이 자리하며, 약 5.5km 떨어진 북강릉IC를 이용하면 다른 지역으로 이동도 용이해 편리한 교통환경 또한 갖춰져 있다.

한편 ‘강릉 영진 코아루 비치테라스’ 모델하우스는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 위치하며 방문 시 분양과 관련한 문의 및 자세한 상담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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