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대문구 전농동 ‘신동아 파밀리에’ 조합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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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동대문구 전농동 ‘신동아 파밀리에’ 조합원 모집
  • 강석오 기자
  • 승인 2018.02.23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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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부동산 리브온 주택통계 조사에 따르면 지난 5일 기준 매매수급동향지수 서울 전체 평균은 전달보다 13.7이 오른 127.0을 기록했다. 매매수급동향지수는 주택을 사려는 사람과 팔려는 사람이 같을 때를 기준선 100으로 놓고 100보다 수치가 높아질수록 사려는 사람이 많다는 것을 보여주는 지표다.

특히 서울 강북이 128.5를 기록, 강남(125.4)보다 더 매도자 우위의 시장으로 나타났다. 재건축 초과이익환수 부담금과 각종 세무조사 등 규제가 집중되고 있는 강남을 피해 강북으로 수요가 몰리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이 같은 현상은 마포, 용산, 성동구는 물론 동대문구 등에서도 확인되고 있는 가운데 청량리역 역세권에 신규 공급 예정인 ‘전농동 신동아 파밀리에(예정)’ 지역주택조합 아파트에 소비자들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서울 동대문구 전농동 일원에 공급될 예정인 신동아 파밀리에는 청약통장이 필요없고 일반분양 대비 10~20% 저렴하게 공급될 예정으로 가격차이 만큼 시세차익을 기대할 수 있다.

해당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0층(예정) 9개 동에 전용면적 ▲59㎡ 402세대 ▲84㎡ 199세대 등 총 601세대(예정)로 구성될 계획이다. 지하에는 법정 주차대수의 115%에 달하는 655대가 주차 가능한 공간이 마련될 예정이다.

신동아건설이 시공 예정으로 스마트한 첨단 시스템 및 다양한 특화 설계를 적용한다. 세대 대부분이 남향위주로 배치되어 일조권 및 조망권을 보장하고 통경축을 확보할 계획이며 각 동의 요소마다 테마휴게공간인 포켓쉼터를 계획하고 있다.

1호선 청량리역, 5호선 답십리역, 2호선 신답역, GTX 청량리역(예정), 경전철 면목선(예정)이 가깝다. 왕십리와 상계동을 잇는 동북선 경전철이 2024년 완공되고, 수서발 고속열차(SRT)를 청량리역에서도 이용하는 안이 추진 중이다.

한편 홍보관은 동대문구 전농동인근에 있으며, 현재 사전예약을 통해 조합원 가입자격 안내 및 방문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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