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인소리, ‘2018 K-디자인 어워드’ 출품작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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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소리, ‘2018 K-디자인 어워드’ 출품작 접수
  • 강석오 기자
  • 승인 2018.02.22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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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어워드 마케팅그룹 디자인소리(대표 김도영)가 지난 2월 1일 출품작 접수를 시작으로 오는 4월 30일까지 ‘K-디자인 어워드 2018’를 개최해 전 세계 디자이너를 대상으로 디자인 작품을 공모한다.

‘K-디자인 어워드’는 아시아 3대 디자인상 중 하나로 꼽히면서 매년 치열한 경쟁을 통해 디자인상을 수상하는 국제공모전으로, 출품작의 1% 내외를 ‘그랜드 프라이즈’로, 단 하나의 팀을 ‘팀 오브 더 이어(Team of the Year)’로 선정한다.

지난해는 미국, 중국, 일본, 한국 등 24개국에서 2,300여 작이 접수됐으며, 서울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아시아 대규모(700명)로 시상식을 진행한 바 있다.

특히 올해는 전 세계 15개국 39명의 대학교수 및 디렉터가 심사위원으로 참여해 디자이너, 회사, 디자인 스튜디오에서 창출되고 있는 다양하고 우수한 디자인을 선별하고, 중국 상하이에서 시상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세계적인 디자인 명문 RISD의 'Andy Law' 교수와 파슨스디자인스쿨의 'Andrea Ruggiero' 교수, 교토 예술대학교의 ‘Shingo Ando’ 교수, 그리고 일렉트로룩스 ‘Thomas Johansson‘ 디자인 디렉터가 심사에 참여해 그 공신력을 더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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