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라데이타, 가트너 MQ DMSA 부문 16회 연속 리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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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라데이타, 가트너 MQ DMSA 부문 16회 연속 리더
  • 윤현기 기자
  • 승인 2018.02.22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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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적인 리더십·스케일·데이터 관리 등 고객에 탁월한 분석 제공

한국테라데이타(대표 최영만)는 2018 가트너 매직 쿼드런트 ‘분석을 위한 데이터 관리 솔루션이하 DMSA) 부문’ 리더 기업에 자사가 16회 연속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가트너는 매해 업체들의 비전 완성도 및 실행 능력 등을 평가하고 있으며, 2018년 보고서에서는 테라데이타를 포함해 22개 업체를 평가했다.

가트너 보고서는 현 시장 상황에 대해 “전통적인 데이터웨어하우징 사용 사례는 많은 조직들의 분석 계획의 기반 요소이다. 그러나 내부 및 외부 데이터를 점차 다양한 형식으로 처리, 관리할 수 있는 기능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완벽한 DMSA는 다양한 데이터 유형을 수용할 수 있어야 한다. 여기에는 IoT 센서와 같은 상호작용 및 관측 데이터와 텍스트, 이미지, 오디오, 비디오 데이터와 같은 비관계형 데이터가 포함된다”고 설명했다.

또한 가트너는 ‘분석을 위한 데이터 관리 솔루션’을 ‘하나 또는 그 이상의 파일 관리 시스템(대개는 데이터베이스)에서 데이터를 지원, 관리하는 완벽한 소프트웨어 시스템’으로 정의하고 있다.

아울러 “DMSA에는 분석 처리를 지원하는 특정 최적화가 포함돼 있으며, 이에 국한되지 않고 관계형 처리, 비관계형 처리(그래프 처리 등), 파이선(Python), R과 같은 머신 러닝 및 프로그래밍 언어에 대한 지원이 포함된다. 데이터는 반드시 관계형 구조로 저장되는 것은 아니며 예를 들어 관계형, XML, JSON, 키-값, 텍스트, 그래프, 지형 공간 등 다양한 모델이 사용될 수 있다”고 밝혔다.

올리버 레츠버그(Oliver Ratzesberger) 테라데이타 최고운영책임자(COO)는 “업계에서 테라데이타의 지속적인 리더십은 스케일, 데이터 관리, 라이선스 유연성, 구축 옵션 등에서 고객에게 매우 탁월한 분석을 제공한다는 점을 입증하고 있다”며 “테라데이타의 공공 클라우드 파트너인 마이크로소프트(MS)와 아마존웹서비스(AWS)도 리더 쿼드런트에 이름을 올려 기쁘게 여긴다. 이번 결과로 인해 테라데이타 고객이 어디에 소프트웨어를 구축하든 상관없이 최고의 제품과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는 점을 다시 한 번 확인받게 됐다”고 말했다.

테라데이타는 고객들이 데이터 및 분석 자산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테라데이타 에브리웨어(Teradata Everywhere)를 선보였다. 이 솔루션은 고객들이 분석 투자 수익률을 높이면서 투자 위험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유연하고 민첩하며 확장적인 방법을 제시한다.

테라데이타 에브리웨어(Teradata Everywhere)는 클라우드, 온-프레미스 또는 두 가지 모두에서 필요할 때 언제 어디서나 분석 기능을 활용할 수 있게 해주며, 테라데이타 분석 플랫폼(Teradata Analytics Platform) 구입 및 구축을 보다 유연하게 사용할 수 있는 라이선스 방식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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