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비전, 키관리 시스템 ‘키가드 2.0’ 국내 영업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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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비전, 키관리 시스템 ‘키가드 2.0’ 국내 영업 본격화
  • 김선애 기자
  • 승인 2018.02.22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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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구축된 키 모니터링 가능…키 운영 상태 감시 체계 구축

엑스비젼씨큐리티시스템(대표 이삼열)는 고객 맞춤형 전사적 키 관리 시스템(EKMS) ‘키가드 2.0’의 국내영업을 본격화한다고 22일 밝혔다. 키가드는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이 권장하는 암호키의 분배와 이용에 관한 가이드라인을 준수하며, 기업이나 기관이 기존에 사용하던 키를 애플리케이션 수정 없이 운영상태를 모니터링하고, 실제 사용되는 키의 준비·운영·정지·폐기·위험·사고 등에 대한 실시간 관제와 감시 체계 구축이 가능하다

이삼열 엑스비젼 대표는 “기업이나 기관들은 암호키 업무에서 적합한 체계가 없어 물리적, 경제적으로 관리가 어려웠던 부분 부분을 키가드 2.0을 통해 해소할 수 있다”며 “타사의 솔루션과 기술적인 면에서 동등하거나 높은 수준이면서 가성비도 좋기 때문에 많은 수요를 충족할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했다.

한편 엑스비젼은 하반기 암호키 저장을 위한 하드웨어 보안 모듈(HSM) 신제품을 출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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